올해도 어김없이 감이 실하게 달려
보기가 좋아 그냥 두고 연시되면 아침에 한개씩 따다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는데
나무에서 막 따다가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
요렇게 나무에게도 감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십고 잘 살고 십고 행복하고 십은 마음~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와 비교하며 마치 실패인양 불행인양 살아가지만행복해지려는 마음은 참된 행복이라 할수 없다.나혼자도 행복할수 있어야 한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평화로울수 있어야 한다.나 혼자서 행복할수 있어야 행복이라 할수 있는것이다.잘 나가는 사람보다 못해도아무것도 없어도 내 마음에 평화가 있어야 하며~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된다.누구처럼 되지 못 했다고 부러워 할것 없다.지금 이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좋다.나는 나이고 십다.
세상은 모자이크처럼 저마다의 구석을 누더기 꿰메듯 하루 하루를 이어간다.사람과의 관계와 관계속에서해방될수 있을까?지치고 힘들고 식상한 세상사좋았던 때를 회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다소 자괴적이고 자조적이더라도 부정치 못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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