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산에 가야 하는데
천둥 번개에 폭우까지 온다 .
내일 걱정은 내일로....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래도 보슬비가 조금씩 온다. 그래도 가야지 쪈이 아깝다.
중봉쯤 갔을때
갑짜기 안개가 몰려오더니
비가쏫아진다. 거선 바람ㅣ 내몸을 날려 버릴듯 거세게분다.
갈곳은 없고
부랴부랴 비닐 우비를 걸치지만 추위가 엄습한다.
손은 시리고 저체온 현상이 ....
두게를 껴입으니 조금은 났다.
조금 내려가 식사를 하고 쉰다음
정상을 향하여~~~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