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랑

노량진김삿갓 2015. 8. 27. 19:38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

미소 짓고 있다~

늦은 오후라 살살 걸어갈까 하다

전철로 한 정거장을~

손주와 공놀이 하며 몇컷 하며 걸의니 공원 곳곳에 어린이들과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쌍쌍의 아베크가~

나도 손주와 동심의 세계로 합류해

한몫을 한것 같으니~

오늘도 행복하며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었으니

아기가 효자다~

아기가 보는 모든것은 신기하고

미지의 세계로 조심 조심가는 걸음 일 텐데...

할배는 색바랜 머리결과 같으니,,


첨부파일 이 세상 험하고 263.mp3



 

 

 

 

 

 

 

 

 

 

 

 

 

 

 

 

 

 

 

 

 

 

 

 

 

 

 

 

 

 

행복이란 멀리있는게 아니고

내주변에 항상 있는데 찾지를 못할뿐이다~

의식의 벽을 허물고 탈출해야 하건만~ 

문을 굳게 닫고 요구하지 않키때문에 그러한것 같다.

마음을 비우자 하면서도 비우지 못하는

자신에게 있음을 왜 생각 못할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를...

세상이 만들어 논 굴레가 뭐 대수라고

얼매어 마음 고생하며 사는가...

다 비우리..

비워야 한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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