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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노량진김삿갓 2015. 8. 21. 06:57

바나나 숨겨진 비밀 과 바나나 껍질의 다양한 효능

우리가 즐겨먹는 바나나의 일종으로 바나나보다 먼저 인간들에게 알려지고 또 중요한 식품으로 쓰여온 것이 프란테인이다. 일명 끓여먹는 바나나라고도 불리우고 껍질을 벗기면 연한색갈의 속이 나오며, 씹는 감은 마치 치즈를 먹는 것 같으며 약간 신맛이 난다. 빵이나 감자대신에 세계 여러나라 특히 열대지방에서 사람들의 주식으로 쓰여지는데 미주에서도 서서히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노란색갈의 치즈맛을 내는 바나나는 산지에서 초록색의 덜 익은 상태로 수확하여 소비지로 보내지는데 이과정에서 껍질이 노랗게 변하면서 속이 익는다. 실온에 놓아두면 불과 몇일 사이에 속과 겉이 노랗게 변하여 먹기에 알맞게 된다.

  바나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가 평소에 가장 많이 먹는 것은 그로스  미첼(Gros Mitchell)이며 , 클라렛 또는 붉은 바나나는 씹히는 맛이 있고, 레디  휭거(Lady Finger)"는 가장 작은 바나나로서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사과 (Apple)"는 약간 신맛이 나며 푹 익은사과를 먹는것과 같은 맛이난다.

  바나나를 살때는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을 고르되, 갈색의 반점은 괜찮은 것이 이 갈색 반점은 바나나가 완전히 익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이 즐겨서 먹는 바나나 푸딩은 껍질의 갈색이 아주 잘 진행되어 있는 것을 골라서 만들어야 단 맛이 제대로 나게 된다. 바나나를 익힐때는 실온에서 하고, 일단 잘익은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은 더 그 상태에서 먹을 수 있다. 특히 바나나가 더 이상 익기를 원하지 않을때는 사과와 함께 프라스틱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같은 정도로 익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바나나의 영양소는,

1) 칼리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압치료에 좋다.
2) 바나나 두개면 수용성 섬유질의 일일 필요량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치료에 적당하다.
3) 바나나에는 고혈압에 좋지않은 나트리움이 거의 없음으로 고혈압 치료에 적당하다.
4) 적당량의 비타민-C 가 들어 있다.
5) 비타민-B 6 가 들어있으며, 중간짜리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0 칼로리 정도로서 간식으로는 아주 적당하며, 바나나의 전분은 신체내에 급속히 동화되어 권태감, 무력감을 제거해 주어 운동선수들이 즐겨 먹는 음식중의 하나다.
6) 이외에도 확인되지 않은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플란테인의 영양가치는 같은 크기의 바나나와 거의 비슷하며, 요리된 것은 마치 삶은 감자처럼 사용되나, 오히려 맛이 더좋고 씹는 맛이 다르다. 비타민-A 의 함량이 바나나보다 월등하다.  
  인도, 미얀마 등지가 원산지로 보이며 현재는 세계의 열대지방에서 골고루 재배되어 일년내내 바나나가 산출되며, 세계 과일 교역중 가장 중요한 품목이다.


아침, 점심, 저녁에 하나씩 바나나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진은 11개의 논문을 재분석해 어떤 음식이 뇌졸중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바나나, 시금치, 견과류, 우유, 생선, 콩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들 음식에 함유된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

연구진은 하루 성인에게 바람직한 칼륨 섭취량은 3500mg 정도인데 절반에 못 미치는 1600mg만 먹어도 뇌졸중 위험을 5분의 1 만큼 줄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바나나 한 개에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며 “만일 하루 세 번 바나나를 먹게 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과민,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소개됐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6일 보도했다.

   
  치료 효과

1) 소화가 잘 됨으로 유아의 이유식으로 적당하며, 위장질환에 부담을 주지않아 병회복시에도 좋은 음식으로 쓸 수 있다.

2) 칼리움이 풍부함으로 고혈압 환자에게 아주좋은 음식이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음식이다. 같은 칼리움이 부족해서 밤에 다리에 쥐가 날때도 좋은 음식이다.

3) 바나나속에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도 사과와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펙틴으로 인하여 동맥경화증이나 이로 인한 순환기계통의 질환에 적당한 음식이다. 특히 플란테인은 전체 콜레스테롤은 낮추면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4) 위장병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1930 년대의 문헌들에는 바나나가 위궤양에 잘 듣는다는 보고가 많이 나와 있다. 위산을 중화시키며 위 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특히 영국과 인도의 연구에 의하면 바나나를 먹인 실험실 쥐에는 위궤양의 발생이 30 %나 적었다고 한다. 바나나도 위에 좋지만 플렌테인의 위점막 보호능력은 처방약인 ?타가? (Tagamet)"과 비슷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위에 크게 부담을 주는 아스피린과 함께 먹었더니 아스피린의 해독작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주었다고 한다. 플렌테인의 위점막 보호작용은 덜 익고 큰 열매일수록 더 강력했고, 덜 익은 플렌테인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이 가장 그 효과가 컸다고 한다.

5) 바나나 껍질의 사용 : 전 세계적으로 바나나껍질의 효용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초록색 바나나껍질을 잘게 썰어 말려서 쓰거나, 이를 태워서 각종 만성 피부병, 특히 헤페스, 당뇨병성 피부궤양에 써서 효과를 보며, 잘 익은 바나나껍질을 찜질로 만들어 목뒤에 붙여서 편두통을 치료하며, 잘 익은 껍질안쪽을 가려운데, 일반 피부병에 발라서 치료효과를 보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바나나껍질 안쪽으로 구두를 닦으면 훌륭하게 광채가 나며 구두의긁힌 곳을 가려준다.

6) 바나나껍질을 써서 발바닥 사마귀를 치료하는 의사가 있다. 잘익은 바나나껍질 안쪽의 무른 부위를 사마귀 위에 얹고 테잎으로 잘 붙여 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부착하되 매주 의사사무실에 가서 떨어져 나오는 부위를 제거하는 치료를 했더니 수 개월내에 완치가 되었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7) 바나나는 체중을 늘이는데 좋은 음식이다. 특히 근육질을 늘이기 원하면 바나나를 먹으면서 운동을 계속하면 효과를 본다. 운동전문의들은 운동선수들의 체중을 늘이는데 바나나, 감자, 쌀음식을 권한다. 일본의 수모선수들의 주식이 쌀밥과 바나나인데 이를 덜 먹으면 체중이 줄어든다고 한다.

 바나나를 먹고 껍질은 대부분 버리는데 조금 아까운 것 같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바나나 껍질 활용법을 알아보자.



가시 빼기 



가시가 박힌 부위에 바나나 껍질을 안쪽으로 하고 테이프 등으로 붙힌 후 10분여 정도 지나면 효소의 효과로 가시가 자연스럽게 빠져 나온다.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모기나 벌레에 물려 가려우면 물린 부위를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비비면 가려움증이 누그러진다.



진통효과 

찰과상이나 화상 부위에 바나나 껍질을 대고 있으면 진통효과가 있다.



비료 



바나나에는 식물 성장의 3대 요소 중 하나인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바나나 껍질을 흙에 혼합해 비료로 사용하면 식물 성장에 좋다.



구두 광택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구두를 비빈 후 마른 천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광택을 낼 수 있다. 바나나 껍질 안쪽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가죽제품의 광을 내는데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가죽 딱기  
http://bloping.tistory.com/488


 

달팽이 퇴치

모처럼 심은 토마토나 딸기 모종을 달팽이가 먹을 수 없게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보자. 달팽이는 야행성이므로 밤이 되면 바나나 안쪽을 아래로 해서 흙 위에 놓아두면 달팽이를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껍질”이 이렇게 쓸모 많다니?


그간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나나 껍질에는 4가지 매우 훌륭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그리스의 과학․디자인․소셜 미디어 ‘Bit Rebels’(www.bitrebels.com)가 23일 보도했다.  

바나나껍질에는 식물성기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것이 사람 피부에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고 또, 진통효과도 갖고 있어 화농이나 찰과상에 결정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다.  

▲가시에 찔렸을 때, 찔린 부위에 바나나 껍질을 테이프로 붙인 채로 10분간 내버려두면 효소 효과로 인해 가시가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가렵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그 자리에 바나나껍질로 문지르면 가려움이 누그러진다.  

▲두통 및 주름 제거에도 효능이 있다. 바나나껍질을 이마에 문지르면 우선 두통을 수그러트리는 한편으로 주름살을 잡아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찰과상에도 좋다. 상처부위에 바나나껍질을 갖다 대면 진통효과가 있다.

이밖에 구두를 닦을 때도 바나나껍질을 이용하면 깔끔해진다고 Bit Rebels는 전했다.

(한번 시험 해 보세요.) 바나나 껍질 활용법

바나나의 영양가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이 많다. 그러므로 살찌는 과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 다. 100g당 87kcal로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므로 오히려 다이어트에는 적당하다. 과당도 사과나 포도의 1/3정도, 지방도 나트륨도 적어 고혈압이나 심장병, 간경변 환자라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당질 또한 소화흡수가 잘 되므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바나나 맛있게 먹는 법

바나나의 노란껍질에 거뭇한 반점이 생겼을 때 먹는 것이 가장 달고 맛있으며, 이 맛을 즐기려면 냉장보관은 금물이다. 12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나나 껍질로 가죽옷의 때 없애기

바나나 껍질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질러 주면 낡은 가죽이 새 것 같이 깨끗해 집니다.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검정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건성피부에는 바나나팩이 좋다.

바나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A 와 단백질 성분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우유나 꿀,비타민E, 오일과 섞어서 사용한면 효과적이다.

바나나팩 만들기

껍질을 벗긴 바나나 1/2개를 스푼으로 잘 으깬다.
1.에 달걀 노른자 1개분과 비타만E 오일1캡슐을 넣어 잘 섞는다.
2.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거즈를 덮고 1을 고르게 펴 바른다. 20분 후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다음 찬물로 다시한번 세안한다.  

바나나 재활용 법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레몬으로 각질제거하기

팔꿈치나 무릎등이 더러워져 눈에 잘 띌때는 먼저 수건에 비누를 묻혀서 잘 닦아 낸 다음 레몬으로 문지릅니다. 그리고 나서 맛사지 크림으로 맛사지를 하면 깨끗해 집니다.

레몬으로 쫄깃한 수제비 반죽만들기

수제비 반죽을 만들때 레몬즙을 한숫가락 넣고 반죽해 보세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에는 레몬즙을

우유 냄새가 싫어 우유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다음의 방법을 권해보세요. 우유에다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향긋한 레몬냄새가 미각을 돋구어 맛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의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 닦기 힘든 경우에는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닦아 주면 좋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 줍니다.

전자레인지 냄새는 귤이나 오렌지껍질로

전자레인에 에 냄새가 날때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넣고 가열합니다. 그러면 냄새도 없어지고 향기도 좋아집니다.

머릿결이 상했을때 레몬즙을

머릿결이 상해 푸석푸석할때 레몬즙을 짜서 분무기에 넣고 물대신 뿌려주세요. 입냄새가 날때나 하얀이를 원할 때도 레몬을 이용합니다.

매운 손으로 콘택트렌즈를 낄경우도 레몬을

매운 손로 로 콘태트렌즈를 끼면 눈이 매우 아픕니 다. 이럴때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어 보세요. 전혀 자극이 없을 것입니다.

귤껍질과 비타민c

비티민c하면 귤이 떠오를 정도로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므로 추위를 이길 수 있게 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 감기와 동상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타민c가 귤의 과육보다 껍질에 4배 정도 더 많다는 것이다.

귤껍질로 영양로션 만들기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 손에 발라주거나 목욕 후 몸에 발라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소금과 수세미로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체를 친 후 체친 귤 껍질을 체반에 널어 7일 정도 말린다. 그리고 말린 귤껍질을 밀폐된 용기에 놓고 베이비오일을 부어둔 다음 약 7일 후 부터 사용한다.

목욕시 귤껍질 입욕제 사용하기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이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을 하면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한다. 더우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겨울철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귤껍질로 생선비린내가 남은 냄비 닦기

비린내는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데, 이때는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인다.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감쪽같이 없애준다.

귤.생강차 만들기

귤껍질에는 과육보다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있다. 한개 분량의 귤껍질에 생강 한 개의 비율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체썰고 생강도 껍질을 벗겨 곱게 체썬다. 차주전자에 4컵 분량의 물을 붓고 귤껍질과 생강 체썬 것을 넣어 끓인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깨끗이 소독해 말린 병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다. 그러나 오래두면 맛이 떨어지면은 너무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한다.





가죽제품은 바나나껍질로 손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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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때 바나나 껍질로 닦으면 효과가 탁월하다.

탄닌 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가죽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원상복구가 힘든 소재니만큼 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장마철이 이어져 가죽에 손상을 입기 쉽다.

가죽 제품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 손쉽게 집에서 잘만 관리해줘도 가죽 수명은 훨씬 길어질 수 있다.

우선 가죽의 특징부터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죽은 물과 열에 약하다.

되도록 비를 피하고, 물에 젖었다고 헤어 드라이기와 같은 열기기를 사용해선 안된다.

특히 워싱 처리가 된 제품일수록 습기에 약하고 강도가 떨어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보다는 자연바람이 부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가

장 좋다. 완전 건조 후에는 가죽 성분인 ‘타닌(Tannin)’이 함유된 바나나 껍질로 표면을 문질러 마무리하면 자연광택이 살아난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 등을 넣어 내부의 습기 제거와 모양 변형을 막고, 다른 가방과 함께 보관할 때는 이염(다른 색의 번짐)에 주의한다.

오염이 심한 구두는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사용하고, 물티슈로 비눗기를 닦는다. 신발장에 장기간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뭉쳐 넣어야 형태 유지에 좋으며 레몬 한 조각이나 녹차 티백을 넣어두면 악취가 사라진다.

여성들이 여름철에 자주 신는 샌들의 경우에는 땀의 수분과 염증으로 가죽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잦은 비로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세균 번식 위험이 있다. 땀과 비에 젖은 신발은 먼저 서늘한 곳에서 말린 뒤, 가죽 전용 클리너를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식탁에 오르기까지

필리핀에서 바나나를 수확한 후 바나나 표면의 유액이나 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 물에 담가 진공 포장하고 선적하는데까지 이틀, 특수 냉장선을 타고 한국에 들어오는데 닷새가 걸린다. 하역과 검역을 하는데 다시 이틀. 검역은 외국에서 들어온 벌레나 흙, 씨 등에 대한 식물검역과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하는 식품검역을 한다. 현재 바나나, 오렌지, 밀에 대한 우리나라 농약잔류허용기준은 미국과 유사하거나 더 강하다. 검역이 끝나면 닷새간‘후숙성(後熟成)’과정을 거친 뒤, 각 지역 물류센터를 통해 매장에 나타난다. 필리핀에서 우리 식탁까지, 총 15일간의 여정이다.

농약과 방부제

재배시 바나나 송이에는 약품 처리된 비닐을 덮어씌우고, 줄기에만 농약을 뿌린다. 그러나 줄기와 연결된 꼭지 부분은 농약이 묻어 있을 염려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잘라내고 먹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 바나나도 수입되고 있지만 가격이 두 배 정도 비싸 잘 팔리지는 않는다.

운송을 위해 방부제를 뿌린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방부제를 넣지 않는 대신 덜 익은 푸른 바나나를 수확한다. 바나나는 진공 포장돼 13.8℃ 냉장 선박을 타고 수입되는데, 바나나는 13.8℃에서 호흡을 하지 않고 잠들어 있다 한국에서 후숙성 과정을 거쳐 푸른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가 된다. 후숙성 과정은 밀폐된 공간에 약 18℃로 온도를 높인 후 식물을 노화시키는‘에틸렌 가스’를 주입해 5일간 익힌다. 에틸렌 가스는 식물 그 자체에서도 방출되는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다.

바나나의 검은 반점|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길 때 당도가 가장 높아 맛있다. 노란색 바나나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했어도 과육이 무르지 않았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바나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12℃이하로 내려가면 껍질 색이 검게 변하고 과육이 물러지는 냉해를 입을 수 있다.

 

 

당뇨, 고혈압 잡는 “닥터G” 관련업계 “주목”

           

52세 박정규씨(서울 양천구)는 12년 동안 당뇨 수치 조절이 되지 않아 성기능저하 및 당뇨망막증상까지 보이며 수치 조절로 고생중인 당뇨환자였다.


그간 꾸준한 대학병원치료부터 치료에 특효라는 한, 양방 약 복용과 당뇨에 좋다는 온갖 민간요법에 건강식품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으나 그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빠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결국 완치를 못 하고 얼마 전까지 계속 인슐린을 투여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당뇨약을 복용했었다.


그렇게 고생 중이던 박씨는 아연이 당뇨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따로 신경을 쓰며 관리를 하지 못 하던 중, 우연히 기사에 실린 “아연144%, 바나바잎(banaba)추출, 가시오가피 함유로 수치 조절과 함께 다른 기능들까지 잡아주는 "닥터G(일송정, 성균관 약대 지옥표 교수)" 라는 이름을 우연히 접했다. 바나바(banaba)라는 물질은 필리핀에서 천 년 전부터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포도당 조절을 위해 사용 되었던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바나바 추출물 고혈압, 당뇨 수치 조절에 특효", "이어져 나타나는 합병증 예방에 도움",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 장수 돕는 新물질 발견", "노인성과 성인병 질환 예방 효과 기대" 라며 언론과 주변에서는 익히 알고 있었던 정보들이었다.

지옥표교수 10여년 연구의 결실!
 2005년부터 당뇨를 연구, 다수의 논문을 수 차례 발표한 성균관대 약대 지옥표 교수는 혈당조절 및 혈압조절의 작용을 할 수 있는 배합을 수년간 연구하던 중 가시오가피, 아연 그리고 바나바(banaba)라는 물질로 닥터-g를 개발하게 되었다. 특히 바나바는 필리핀에서 천 년 전부터 당의 흡수를 억제하여 포도당 조절을 위해 사용 되었으며, 지난 5월 13일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상품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닥터g 효과, 특장점은?
 지옥표 교수는 "내 주변에도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개발하게 되었으며 테스트를 통해 효능을 입증하였기 때문에 자신 있다. 특히 주요 성분인 가시오가피, 아연, 바나바(banaba)의 함유량을 높여 효과를 증대하였고, 당뇨와 고혈압 치료 및 질병으로 감퇴된 정력을 강화시켜 남성 기능과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고 전했다.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당뇨, 고혈압은 식이요법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식품을 섭취 하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지인들도 당뇨에 좋다는 식품, 병원, 약을 처방받지만, 효과는 일시적이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그렇기에 당뇨나 고혈압은 전문가들의 상담과 조언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업체 측에서는 “당뇨와 고혈압 관련 수치 저하와 성기능 회복”에 맞춤 제작 된 “닥터G”로 그 동안 고생한 시간을 싹 날려 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문의하기 : 1899-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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