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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땅두릅)

노량진김삿갓 2015. 5. 23. 17:09

약초를 이용한 약술 - 땅 두 릅 술(독 활『獨活』주)

◁ 땅두릅은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줄기는 굵고 털이있다.

잎자루가 길며 깃털모양의 복엽으로 되어있다.

여름에 엷은 녹색의 작은 꽃이 줄기의 끝쪽으로 무리를 이루면서 피고,

검게 익으면 구형의 과실이 된다.

어린줄기와 잎은 야채로 사용되고 있으며 맛은 쓰고 매운기가 있으나 향기가 있다. 
◁ 뿌리는 독활이라 하여 가을에 채취하며 두통, 전신통, 하지신경통, 진통, 피부염,

치통, 관절염, 중풍등 소염약으로 사용한다. 
◁ 『동의보감』에는 모든 적풍(賊風)과 백절의 통풍(痛風)에 신구를 묻지 않고

다스리니 중풍의 실음(失音)과 와사 및 온몸의 마비와 근골의 종통을 다스린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용부위 
◁ 어린싹, 체 피지않은 어린잎, 꽃봉오리, 열매, 뿌리


담그는 법 
◁ 가을에 야생 뿌리를 채취, 잘 씻어 말린후 1Cm 두께로 썰어 그늘에 말린다. 
어린싹, 꽃봉오리, 열매는 깨끗히 씻고 그늘에서 말려 2 - 3Cm 정도 자른다. 
말린 재료를 용기에 넣고 2 - 4배의 소주를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서 6개월

이상 1년정도 숙성 시킨다. 3개월이 지나면 뿌리등은 건져내고 이때부터

음용도 가능하다. 
◁ 익은 재료를 건져내어 설탕을 발라 그늘에 말리면 맛있는 과자가 된다. 
재료가 마르면 다시 설탕을 발라 말린다.


마시는 방법 
◁ 담황색의 술로 특유한 향기가 있다. 
스트레이트 또는 칵테일로 하여 1회 20㎖ 1일 1 - 2회 식사 사이에 복용한다. 
효 과 
◁ 독활에는 지텔펜, 알데히드, 아미노산, 탄닌등이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강장,

진통, 진정에 사용해 왔다. 특히 건위, 정장에 효과가 있다.  

 
 

 

독활은 약재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땅두릅입니다. 들어보셨지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5m 정도 이고 3년생은 2.5~3m까지 자란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봄에 돋아나는 순이 두릅과 비슷하며 향기가 좋다
독활은 땅두릅, 땃두릅, 뫼두릅, 멧두릅, 토당귀, 구안독활 이라고 부른다.

전국의 해발 1,500m 아래의 산이나 계곡, 강 기슭 등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있다.
봄에 새로 나오는 싹은 자줏빛을 띠고 있으며 마디가 있으며 털이 나있다.줄기는 길고 굵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길이가 50∼100㎝로 2∼3회 깃꼴(羽狀)로 갈라진 큰 겹잎이며,
어린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다원형으로 잎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5∼ 30㎝ 나비(넓이)가 3∼20㎝로 양면에 털이 약간 있다.

개화는 7∼9월에 산형꽃차례(山形花序)로 많은 꽃이 원추형으로 모여 피는데, 색깔은 엷은 황록색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검은 자색 장과(漿果)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뿌리의 굵기는 토양의 비옥도와 토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지력이 좋은 곳은 3년생 정도일 때
엄지손가락 굵기에 길이는 35∼50㎝정도이며, 껍질의 색깔은 토양의 색깔과 비슷하고,
약재 줄기속의 색깔은 배지색 또는 흰색을 띤다.

효 능
한방에서는 감기, 두통, 요통, 신경통에 진정, 해열제로 사용하며 부종에도 효과가 크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잎을 따서 뼡에 말렸다가 다려서 식전에 복용하면 건위, 소화촉진에 효과가 있다.

이 용 법

독활은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재배되어오다가 두릅나무 순을 이용하듯이 땅에서 올라오는 어린싹을 나물로 한다.

독활은 다른 산나물과 달리 생채로 먹을 수 있고 삶아서 초고추장에 무침도 하고, 튀김, 볶음, 절임 등으로 조리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독활
(獨活) 다른 이름 땃두릅, 땅두릅, 뫼두릅, 멧두릅, 토당귀, 구안독활
학명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약성가 및 고서
獨活甘苦項難舒 兩足濕痺風可除 '독활은 달고 쓰다.

목을 펴지 못하는 증과 양족과 습비 등 골증을 제거할 수 있다.'
'독활은 바람에 흔들리지 앟으니 풍을 다스리고, 부평은 물에 가라앉지 않으니 수독을 없앤다.'(본초)

 

독활(獨活 생약명:땃드릅)
멧두릅, 땃두릅, 구안독활이라고도 불리며 높은산의 음지쪽에

잘 자라는 오갈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2m높이로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는데

갈라지 가지 끝에 우산을 펼친 것 같은 형태로 피면서 좋은 향기를 풍긴다.
뿌리를 독활이라고 하고 발한(發汗), 구풍(驅風), 감기, 두통,

치통, 해열, 강장, 거담, 위암, 당뇨병 등의 약재로 쓰이며, 풍습제(風濕劑)로

류머티즘, 관절통 등 각종 신경통에 빠질수 없는 약초다.
독활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복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신경 중추를 마비시키는 진통작용을 한다.
진통, 진경, 관절통, 진정제로 특히 신경통 치료에 그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독활은 어두운 움막 속에서 재배하고 새로 난 싹을 멧두릅싹 이라 한다.

멧두릅싹은 이른봄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먹는데 향취가 상큼한 고급요리이다.
독활의 생즙은 강장제로도 복용한다.
식용으로 연하게 말린 것은 생으로 먹어도 강장제가 되고 두통, 감기,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봄과 가을에 묵은 뿌리를 캐내어 씻고 윗껍질을 벗겨 물에 담근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5~10g씩 달여 마시면 현기증, 중풍, 치통, 산기(疝氣), 두통, 신경통에 효과있다고 한다.

독활은 본래 중국이 원산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독골(獨骨)」 「땃두릅」이라고 부르며, 농가에서는 땅에서 나는 두릅나무라 하여

「땅두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분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복합물질이 함유되고 있고 그외 휘발성 물질인

정유(精油)와 비타민C,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독활은 약용으로 쓸때, 뿌리나 뿌리줄기를 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빛에 잘 건조해 뜨거운 물에 달여 그 물을 복용한다.

효력은 진통제로서 두통, 전신통, 신경통, 관절염, 치통, 피부염 및 외상지통,

요통에 효과가 좋으며, 눈이 빨갛게 충혈될 때에도 유효하다.

정유성분은 위장에 대하여 완화자극작용이 있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며,

장내 이상발효를 억제시키는 동시에 방향성 향기가 있어 방향성 건위약으로 쓰고 있다.

독활의 진통작용은 신경중추를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진통,

신경진정제등에 응용하며, 특히 신경통의 치료약에 사용하며 기타의 통증에도 쓴다.

그러나 빈혈증으로 인한 두통에는 복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풍한으로 오는 두통에는 방풍, 천궁, 고본, 만형자 등을 배합하여 치료하고,

신경통 관절염등에는 「독활기생탕(獨活奇生湯)」을 처방하여 복용한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있다.
- 팔다리가 저리는 비증 ㆍ 류머티스성 관절염ㆍ 신경통 ㆍ 중풍후유증 등에

하루 4~12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안면신경마비 : 관절통,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며 몸을 쓰지 못하는 데,

안면신경마비 등에 쓰인다.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분류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이명

[獨活, Aralia contientalis]  /땃두릅·땅두릅이라고도 한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분포서식지

 분포지역 :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  /서식장소 : 산
크기 : 높이 1.5m

개화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특징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2회깃꼴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용도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독활 입니다.땅두릅 뿌리에요
독활 눈 나누기...
독활꽃

 

독활 정의

독활 독활의 뿌리를 사용하여 만든 약재로 땅두릅이라고도 한다.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이라 불리기도 하나 땃두릅나무와는 다른 종이다. 산에서 자란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하여 독활(獨活)이라고 불렀으며 바람이 없을 때에는 홀로 움직인다하여 독요초(獨搖草)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독활의 이명으로는 강청(羌靑), 강활(羌活), 독요초(獨搖草), 독활(獨滑), 장생초(長生草), 호강사자(護羌使者), 호왕사자(胡王使者) 등이 있다. 

주의 할 것은 강활은 전혀 다른 약재로 쓰이는 이름이라 현재는 독활을 강활로 부르지 않는다.


독활의 효능 및 효과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근육통, 하반신마비, 두통등에 약용.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난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듯하다.

독활은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에 사용하고 조습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 외감성 발열,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진정, 최면,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경련, 항궤양, 햇빛알러지 등에 효과가 보고되었다. 

진정, 진통, 항염증, 혈압강하, 항경련, 항궤양 등의 효과가 있으며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 등에 사용한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동물실험에서 진통·진정 작용과 혈관확장작용, 호흡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쓰고 맵다. 근육통이나 마비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목 주위의 근육이나 허리·척추·무릎의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하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에 적용된다. 그리고 두통이 심하여 머리가 조이는 듯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혀에는 백태가 끼는 감기증상에 효과가 있다.


독활을 먹는법

독활의 잎과 줄기를 끓이면 맑은 맛을 유지하면서 약간 쓴맛이 감돌지만, 독활  특유의 향과 잘 어우러져 꽤나 고급스런 차가 된다. 

쓴맛이 입맛에 거스른다면 감초 조금과 끓이거나 꿀을 넣으면 아주 좋다. 

원래 독활을 약으로 쓰는 것은 뿌리를 봄,여름에 채취하지 않고, 가을부터 땅두릅순 오르기 전까지의 것을 쓰는데, 잎,줄기는 봄부터 늦여름까지 무성한 줄기를 적당히 솎아 사용하면 좋다. 


잎,줄기차는 10g 정도를 끓여 두세번 나누어 음용한다.


초원한방플러스 윤여진 대표는 “강활(羌活:미나리과의 풀)에 비하여 해열·발한 작용이 약하고 완만하므로 강활과 합해서 쓰면 신경통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며 독활은 체내의 수분을 배설하는 효능이 강활보다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활뿌리차나 독활주는 당귀나 천궁같이 향과 맛이 강렬하지 않고 은은 하지만 무게도 있어 오랫동안 향이 입안에 여운으로 머물러 맛이 고급스럽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