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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효능

노량진김삿갓 2015. 5. 19. 11:41

                                                                           

 

 

 

질경이 효능


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에 효능이있다.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 두통에 효과가 있다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이때도 질경이 잎사귀를 달이거나 볶아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과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 질경이 기록:
-각지의 들판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熱)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하며 출혈을 멈춘다.
- 털질경이, 왕질경이, 개질경등 여러 종자가 있다.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Linne)의 씨는 약용하지 않는다.
- 이뇨 작용이 있어 신우신염, 요도염, 방광염에 널리 쓰인다.

- 습(濕)을 제거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충혈되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과 어지 럼증, 두통에 좋다.

 

-거담 작용, 항균 작용,거담, 진해 작용, 항궤양 작용이 있으며, 장 경련을 완화시킨다.

 

- 기관지 및 소화 기관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궁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독성은 매우 적다.


질경이 또한 버릴게 없다!!

                               질경이 뿌리를 잘 다듬어 말려 차로 마시면 간이나 숙취에 좋다.



질경이잎 차/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4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고혈압,관절염, 기침 가래,두통, 감기)

질경이를 달여 하루 60~200그램을 하루에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치유 (세균성 이질)

생질경이 잎/
질경이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잎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옴(피부궤양이나 상처)


질경이씨와 뿌리차/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간염) 질경이 뿌리에 물을 400ml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하루 3번 빈속에 마신다(신장염, 숙취)

 

 

귀한 약초들은 물론 명약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흔히 만날 수 있는 풀들중에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잘 채취하여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명약이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보면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중에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한 질경이는 가장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5~6월이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울 무렵이니 채취하기 좋은 시기이다.

 

단, 주의 할점은 아무리 너플 거리는 질경이 잎이 유혹을 하더라도 차가 다니는 도로옆이나 농약을 사용하는 밭이나 논섶과 아파트 화단에서 마구 채취하는 것은 농약이나 중금속을 다량 섭취할 우려가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질경이 효능과 복용방법.

쉽게 구할 수도 있으면서 효능이 뛰어난 만병 통치약이다.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 , 그 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른다.

갯질경이, 긴잎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 등 우리나라에서만 10여종이 발견 되는데,질경이의 효능은 거의 만병통치에 가깝다.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많이 쓰이는데, 차전자는 한약제를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다.

 

▣ 성분과 효능.

플란타기닌, 아우쿠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 위암방지, 혈압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치료약으로 쓰인다.

 

▣ 활용방안...

* 잎을 달여 먹는다.

말린 질경이 잎 10g에 2~3겁 정도의 물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불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를 가라 앉힐 때에도 질경이 달인 물이 좋다. 물론 씨앗을 이용해 달인 물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을 먹는다.

씨앗을 달여 먹는다.

잘 말린 질경이 씨 5g을 하루 분량으로 잡아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푹 달여 마시면 좋다.

*즙을 내어 마신다.

변비 증세에는 질경이 뿌리와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해 같은 분량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심장병에는 질경이를 생즙을 내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반찬을 해먹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과 뿌리를 나물 또는 국거리로 이용한다. 달여 먹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생즙을 내어 먹을수 있다.

질경이의 어린 잎을 살짝 데처 참깨와 갖은 양념으로 무처 먹거나 씻어 말려두었더가 물에 끓여 마시면 위도 튼튼해지고 스테미너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 질경이의 효능.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여겨지는 질경이는 무병 장수의 식물이며,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또한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의는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강간(强肝)성분을 분리해 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능이 뛰어 넘게 하는 장수 식물이라고 하였다.

암세포 억제, 간 기능 강화의 효능 외에도 질경이는 기침, 가래, 건위 강장에도 효험이 있으며, 질경이 씨앗은 가래, 기침, 콜레스테롤저하, 고혈압, 만성위염, 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10~20g이다.

 

▣ 질경이의 복용 방법.

각기, 온포기 또는 씨 4~8g과 삽주뿌리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일 복용한다.

1. 간염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2. 감기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2~3일 정도복용한다.

 

3. 강심제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4. 거담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5. 고혈압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6. 곽란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회 정도 복용한다.

 

7. 관절염

씨앗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8. 기침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9. 늑막염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0. 다래끼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1. 딸꾹질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12. 신장결석

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3. 안질

온포기 또는 씨 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요도염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5. 요통

씨앗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6. 충치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물을 5~6회 입에 오래 담고

있는다.

17. 토사곽란

온포기 또는 씨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18. 폐결핵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19. 혈변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포도밭 밑에 질경이가 자꾸만 눈에 밟혀서

그래 오늘 점심은 너를 먹어주리라 ~
  

 

질경이 나물밥 하는 법

재료 :  삶은 질경이 한주먹 . 쌀 1컵. 들기름 2스푼 . 홍합살 50g
          물 1컵 . 양념장(간장.깨소금.고추가루.다진마늘)
 

 


질경이는 끓는물에 살짝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삶은 질경이 나물을 쫑쫑 썰어서 들기름을 듬뿍 넣고
조물락 조물락 5분정도 주물러 주어요
이렇게 하면 기름이 나물속에 충분하게 베어들어가
훨씬 나물밥이 부드럽고 고소 하답니다
 

 


뚝배기에 질경이 나물을 넣고 미리 씻어둔 쌀을 넣고
물은 쌀과 동량으로 부어주어요
홍합살이 있어서 좀 넣어주었어요
 

 


밥이 끓으면 불을 끄고 밥을 뒤적여 준다음
5분후에 다시 약불에 올려  둡니다

 

 
 

 


2차 뜸들여줄때는
밥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바로 꺼주어요
 

 


5분쯤  뜸을 들인후 양념장에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질경이의 졸깃힐 식감이 곤드레밥보다
훨씬 더 맛 좋아요  ~~~~  ^^

 


나물밥을 지으면 나물이 너무 익어서
식감이 별로 않좋은 단점이 있는데
질경이 나물밥은 나물의 졸깃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참 좋아요^^
 

 


질경이 밥에 상추와 민들레  미나리 샐러드
김치 그리고 또 야채 쌈 ᆢ ㅋ
점심먹고나면 토끼가되어 깡총깡총 뛰어다닐것 같아요 ᆢ
cony_special-2
 

 


질경이는 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눈을 밝게하고
가래를 없애주며 편도선염 .급성결막염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질경이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 지키셔요~~ 


질경이는 산에서 들에서 무척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많은 분들에게 단순히 잡초로만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잡초로만 알려진 질경이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약초로도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도대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주의하셔야할 질경이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경이의효능..질경이효능


① 질경이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타긴'이라는 성분이 호흡기의 기능을 돕기 때문에, 평소 기침이 심한 분들의 기침을 멎게 해줍니다. 또한 분비 신경을 자극하여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② 질경이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막아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③ 질경이가 떫은 맛을 내는 이유는 '타닌'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 타닌이 체내의 효소와 함께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에 비만에도 도움이되며, 세포내의 지방질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④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변비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이뇨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평소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의 있던 분들의 이뇨작용을 개선해줍니다.

⑤ 간에 효능이 좋아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특히 간이 안좋아 발생한 시력저하와 충혈증상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 밖에도.. 질경이효능으로는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심장병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평소 부종으로 인해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질경이효능


고대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 질경이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가루로 빻아 먹든 볶아서 먹든 달여 먹는 어떻게 먹어도 좋다.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효과적이며 감기,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생명력 질긴 만능 약초.

질경이 효능과 차전자의 약효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질경이는 전쟁터에 나갔던 병사들이 수분 부족으로 인해

아랫배가 부어 오르고 피오줌을 누는 습열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을때

수레바퀴 앞에 있는 풀을 뜯어먹고 병이 나았다 해서

이름 또한 차전초고 부르게 되었는데요

질경이 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질경이는 길 가운데나 길 옆에 무리지어 잘 자라는데요

워낙 흔하다보니 별로 쓸모없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인삼 녹용에 못지않은 훌륭한 약재입니다.

 

질경이의 생명력은 심한 가뭄이나 뙤약볕에도 죽지 않고

차바퀴와 사람 발에 짓밟혀도 강인하게 살아 납니다.

  

얼마나 생명력이 질기면 질경이라고 했을까요?

질경이는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퍼지는데요

질경이 씨앗을 차전자라고 합니다.


 

차전자의 약효는 물에 불리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한방에선 신장염과 방광염, 요도염의 치료에 약으로 씁니다.

 


질경이 효능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다양하게 쓰이는데요

임상실험 결과 기관지염 환자에게 질경이 달인 물을 복용케 했더니

해소와 객담이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질경이는 피부 진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 궤양이나 상처에 찧어 붙이면 새 살이 빨리 돋는다고 합니다.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나물이기도 한데요

흉년땐 질경이 죽이 중요한 구황식품의 하나였습니다.

질경이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모밀국수를 반죽하면

국수가 잘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각가지 공해나 질병에 찌든 사람들에게 질경이는 여러 가지

효능을 주는 고마운 약초인 셈인데요

무나 배추처럼 일상 생활에서 채소로 많이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질경이를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엔 질경이 10그램에 물 반되를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그 물을 수시로 먹으면 됩니다.

 

부종엔 질경이 씨인 차전자의 약효가 좋은데 차전자와 삽주 뿌리를 반반씩 넣고

그 물을 달여 마시면 좋구~

두통이 심한 감기에도 질경이가 효능이 있는데요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 하루 세 번 식사전에 마시면 됩니다.

 

숙취나 알콜 중독증에도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을 10그램씩 넣고

물 반되를 넣고 끓인 다음 그 물을 마셔주면 됩니다.

 


질경이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봤는데

끈질긴 생명력에 다양한 약효까지 지니고 있다니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