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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노량진김삿갓 2015. 5. 17. 16:17

아침에 먹는 사과는 金이요

저녁에 먹는 사과는 毒 일까 ?

 

서양에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어지게 한다는 속담이 있다.

사과가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金),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毒)’이라고 한다.

 

언제부터 이런 격언(?)이 생겨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정설로 굳어 있는 것 같다.

 

사과를 아침에 먹는 것에는 명백한 이유가 있다.

아침에 먹으면 껍질에 풍부한 펙틴 같은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활동이 좋아지고

폴리페놀이나 퀘르세틴 같은 성분들은 항산화작용을 한다.


또 풍부한 당분과 유기산은 에너지원이 돼 피로를 풀고

생활을 활기차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과를 밤(특히 수면 직전 공복)에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가장 유력한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다.


사과의 유기산은 pH 3~4 정도로 약산성을 띤다.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산도는 pH2로 강산성이기 때문에

사과 산도는 위산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과의 산도는 일반적인 적포도주 산도와 비슷하다.

포도주의 pH는 2.8~4.5 정도다.


수면 직전 한 잔의 포도주를 마셨다고 속이 쓰리지 않듯이

빈속에 사과를 먹었다고 속이 쓰리는 일도 없다.

심각한 위궤양이 아니라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식이섬유를 들고 있다.

사과의 식이섬유가 자는 동안 장내에 머물면서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의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과 속 펙틴 같은 수용성식이섬유는 물에 겔처럼 풀려 장벽을 보호한다.

불용성식이섬유 역시 장을 요동치게 하는 일 없이

다음 날 아침 쾌변에 도움을 줄 뿐이다.

배변에 도움을 받고자 하면 아침보다는 오히려 수면 직전에 먹는 것이 백배 낫다.

 

또 다른 이유는 사과의 당분이다.

사과의 당분은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단순당으로 흡수가 잘 된다.

그래서 밤에 혈당을 높이고 소모되지 않는 경우

체지방으로 쌓일 것이라는 걱정이다.

하지만 껍질의 펙틴과 퀘르세틴이 당분흡수를 조절해 혈당을 서서히

오르게 하고 혈액 내 혈당도 떨어뜨린다.

 

여성의 경우

특히 사과를 수면 직전에 먹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최근 산부인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산부인과 기록(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사과가 여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바로 ‘플로리진’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하루 한 개 이상 사과를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성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사과를 밤에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6,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호흡을 편하게 해 준다.

또 세로토닌을 분비해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사과는 수면제효과도 있다.

 

앞으로

밤에 먹는 사과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사과는 하루 중 언제 어느 때나 먹어도 건강에 이롭다.

아침에 먹는 사과도 금이고

저녁에 먹는 사과도 금이다.

껍질째 먹는 사과는 언제나 당신에게 독이 아니다.

 


 

식후에 냉수는 금물

 

이 글은 좀 길지만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가 많습니다.
과일 먹기는 이것을 사다가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과일을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 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변소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개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눈 밑에 검은 테가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 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실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쥬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졌다고 말 할것입니다.

 

귀이Kiwi;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사과: 하루에 사과 한 알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flavonoids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과일 가운데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 안 걸리고 콜레스톨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수박
:
갈증 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glutathione이 많아 면역을 높이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lycopene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과바와 파파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좋습니다. 파파야는 카로틴이 많아서 눈에 좋습니다.

 

식사후 찬물 마시는것 =

 

식사후 냉수를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사후 냉수 한 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겨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의 순서

 

심장마비가 모두 왼쪽어깨부터 통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턱 주변에 오는 심한 통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마비가 올 때 가슴에는 오히려 아무런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구토와 몹시 땀이 나는 증세가 오는 때가 많습니다,

 

잠자다가 심장마비를 당하는 경우 60%가 깨어나지 못합니다. 턱주변의 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증세에 대해 많이 알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심장전문의에 의하면 이 메일을 받는사람 모두가 다시 10사람에게 이것을 전하면 적어도 1사람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읽으세요.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까.

 


 

 


        한동하 한의학 박사 | 한동하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