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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와 칡의효능

노량진김삿갓 2015. 5.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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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 시래기국 만들기  건강한 밥상

시래기효능

무뿌리를 수확하고 남은 녹색 잎 줄기인‘무청 간암억제효과가 있는 등 우수식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김영진 박사팀은 무 뿌리를 수확하고 남은 무청에 간암억제효능이 있고 식이섬유와 칼슘(Ca), 철(Fe)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식품소재라고 최근 밝혔다.
 
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도 더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칼슘은 배의 2배, 무보다는 5배 더 많다. 더군다나 철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배추, 무보다 무청에는 철이 4배나 더 많았다.
 
또 한식연은 무청에 있는 철은 조직에 결합된 상태에서는 쉽게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무청가공방법도 최근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공방법으로 처리된 무청을 빈혈이 발생된 실험쥐에 먹인 결과, 빈혈이 개선됐다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김영진 박사는 “ 과거 저급 식품소재로 인식되었던 무청이 이제는 간암억제소재, 식이섬유와 칼슘, 그리고 철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건강식품소재로 크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 말린 시래기보다 엽록소가 않이 남아있어 푸른색을 띄고있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비타민B,C는 말린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도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며 맛이 좋다.
 
1.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4.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5.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무우청의 효능....

 

무청에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나트륨 등의 미네날도 풍부하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철분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은 식품

 

일반적으로 무우청을 시래기국을 끓여 먹는데 사용 했다.

무우시래기를 약초에 넣어서 다려먹고 간경화와 간염과 간암에도 효과

무우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고 무우시래기가 변비를 없애 주니까 간에는 좋지 않을 수 없다.

변비가 생기면 숙변이 생기고 숙변이 있으면 간이 해독작용을 잘못하여 간이 나빠지게 된다.

간이 나쁜데는 무우시래기 단독으로 사용하는것 보다.

무우시래기에다가 인진쑥, 헛개나무,산천목,느릅나무뿌리껍질, 삽주, 삼칠근 등을 배합하여 사용하고

황달이 되었을때는 토복령등을 배합하고 코에다 참외곡지 가루를 불어 넣어면 황달의 누른색이

콧물로 쏟아져 나온다.

 

참외꼭지는 축농증에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 한다

옛날 부터 전해오는 민간요법이다

무청 시래기의 효능

 

무우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고  무우시래기가 변비를 없애 주니까  간에는 좋지 않을 수 없다

변비가 생기면 숙변이 생기고 숙변이 있으면 간이 해독 작용을 잘못하여 간이 나빠지게 된다

간이 나쁜데는 무우시래기 단독으로 사용하는것 보다

무우시래기에다가 인진쑥 헛개나무 산천목 느릅나무뿌리껍질 삽주 삼칠근 등을 배합하여 사용하고

황달이 되었을 때는 망개뿌리<토복령>등을 더 배합하고 코에다 참외꼭지 가루를 불어 넣어면 황달의 누런색이 콧물로 쏟아져 나온다

 


시래기는 무청을 가을볕에 잘 건조한 것인데 이 시래기를 저장하여 겨우내 먹었던 것은

선조들의 지혜라 할 수 있다.

무청에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나트륨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철분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은 식품이다. 류머티스&관절이 있는분 배추(김치)를 보다는,무우청이 특효가 있다는 사례있슴.

 

 

 

 

 

피를 맑히는 무청시래기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에 뜨끈한 된장국은 어떨까. 그것도 영양가 만점인 시래기를 넣은 된장국으로. 요즘은 이 시래기의 영양이 부각되면서 약 안치고 잘 말린 시래기를 명품시래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만큼 시래기는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무청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총각김치를 만드는 무의 이파리다.

 

10월, 11월이 되면 무의 영양분이 이파리 쪽으로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보다 이파리 쪽이 훨씬 더 영양분이 많게 된다. 따라서 좋은 무청시래기는 이 시기에 나오게 되어 있다. 게다가 무청을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줄면서 다른 영양성분이 농축되고 또 햇빛에 의한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에 날채소보다 영양가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 무청시래기는 대개 국을 끓여먹거나 나물로 무치는 등 다양하게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영양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야채스프 재료 중의 한 부분으로 그 자리를 꿰차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활성산소 억제, 간암억제, 빈혈예방, 골다공증 예방>

 시래기에 함유된 비타민 A와 C는 항산화작용을 해서 암, 동맥경화,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무청시래기 효능에는 간암 억제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시래기 속에는 식이섬유와 칼슘이 많아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당뇨, 동맥경화, 변비에도 효과가 좋으며 또 철분이 많아서 빈혈을 예방해 준다니 그 영양적인 면에서의 장점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무청 시래기에는 칼슘과 나트륨 같은 미네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류머티즘과 관절염이 있는 분은 배추(김치)보다도 무청 특효가 있다는 사례도 있다.


<요리방법>

  시래기를 삶을 때는 쌀뜨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은 다음 불을 끄고 그대로 12시간 정도 불린 다음에 헹구어 주면 된다. 그런 다음 시래깃국이나 시래기나물, 시래기밥 등 많은 요리에 사용하면 좋은데 특히, 고등어조림이나 생선조림에 같이 넣으면 아주 맛있고 건강에 좋은 특별요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미네랄이 풍부하고 암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이 풍부한 시래기 요리를 올 겨울에는 많이 먹도록 하자. 특히,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함으로써 다이어트는 물론 대장암이나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이밖에도 철분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고 한다.올 겨울에는 이처럼 무청시래기의 효능을 십분 활용하여 다이어트와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시래기 

칼슘은 장노년층 뼈 건강, 식이섬유는 젊은 층 다이어트

시래기에는 비타민(A, B1, B2, C)과 칼슘, 그리고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열량이 매우 낮다. 이런 영양성분과 특성이 식생활 불균형으로 건강을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희망을 준다.

먹으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은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최근에는 이를 이용한 암 치료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신선한 녹채가 부족했던 예전 겨울철에 시래기는 비타민 공급원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비타민C 함유량이 배추나 무보다 월등히 높다.

시래기는 100g에 32㎉ 정도로 열량이 낮아 걱정 없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시래기는 35% 이상이 식이섬유다.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머물면서 포만감을 준다.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다. 포도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지해 당뇨와 동맥경화 변비를 막아준다. 또한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 대변 부피를 늘리고 연동 운동을 도와 대장암이나 변비를 예방해준다.

시래기는 100g에는 철분 14.5mg(성인권장량: 14mg)이 들어 있어 빈혈이 잦은 여성에게 좋다. 건망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시래기의 무기질 성분 가운데 가장 풍부한 성분이 칼슘이다. 삶은 시래기 100g에는 칼슘이 335mg(성인권장량: 700mg) 들어 있다.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발달은 물론이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중년에 접어든 이들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재료다. 또한 칼슘은 식이섬유와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 효능도 있다. 칼슘은 빈혈을 예방하고 이도 튼튼하게 한다.

어느 성공한 외식업 경영자는 젊은 시절 산 오징어를 구매하러 매일 강원도를 오갔다. 그때마다 평창의 한 식당에 들러 시래깃국과 시래기나물을 먹었다.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했기 때문이었다. 시래기는 여러 소화 효소를 함유해 소화 작용을 돕기도 한다.

 


가식 부위 많고 잘 말라야, 물에 하루 담근 뒤 1시간 삶아

 

시래기용 무청은 가급적 푸른빛이 돌고 잎이 연한 것이 좋다. 자연건조 시 누렇게 변색된 부분이 생기는데 이 갈변 부위는 맛이나 영양에서 떨어지지는 않는다. 가정용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다. 그러나 업소에서 고객에게 내놓을 음식 재료이므로 가급적 색깔이 고운 것이 좋을 듯하다. 그렇다고 색깔이 너무 일률적으로 푸른빛을 띠는 것은 자연건조품이 아닌 기계 건조품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줄기보다 가식 부위인 푸른 잎사귀 비율이 높은 것을 골라야 시래기가 부드럽고 실속 있다. 잘 마른 시래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무청의 끝 부분에 달린 무의 건조 상태를 확인한다. 무 부분을 눌러봐서 바짝 말랐다면 잘 마른 시래기다. 산지에서는 채취 시 이를 고려하여 1.5츠 정도 규격으로 자른다.


길이는 35~40cm 정도가 알맞으며 전체적으로 들쑥날쑥하지 않아야한다. 너무 긴 것은 가식 부위보다 목질부가 많아 질기다. 일부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은 시래기도 있다. 그러나 친환경 마크가 없어도 시래기는 병충해가 별로 없는 작물인 무의 부산물이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또한 친환경인증 시래기는 업소용으로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다. 소량 구입 시, 생산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업소에서 대량 구입 시에는 샘플을 채취하여 시험 삼아 먹어보고 품질을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필수다.

구입 후 마른 시래기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양파 망이나 통풍이 잘되는 바구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래기를 부드럽게 삶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래기를 하룻밤 정도 푹 잠길 정도로 찬물에 담가 불린다. 이물질이 없도록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더 좋다. 찬물이나 쌀뜨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잘 불린 시래기를 처음부터 넣은 뒤 1시간 정도 삶는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은근한 불에서 20여 분 더 삶는다. 2시간 정도 삶은 물에 그대로 충분히 담궈 식힌 뒤 찬물에 3~4번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짜서 냉동 보관한다. 냉동보관 시 물기를 너무 꽉 짜서 보관하면 질겨진다. 어느 정도 물기를 유지한 상태에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키는 방법도 좋다. 이렇게 보관하면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불리는 과정에서 깨끗하게 잘 씻어 삶으면 시래기 삶은 물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이 물은 모아두었다가 된장찌개 등을 끓일 때 육수로 사용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삶아서 개별 포장해 냉동 보관하면 편리하다. 강원도 등 주산지에서 구입한 시래기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된다.


품질 신뢰도 거래 안정성 높은 시래기 생산자 단체

국내 시래기 생산과 판매는 개별 농민을 제외하면 영농회사법인, 농협, 작목반 단위로 집단화 되어있다. 국내 최대 주산단지인 강원도 양구의 시래기 영농단체가 가장 많은 생산량과 거래량을 보이는 가운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타 시도에서도 최근 시래기 붐에 편승, 차츰 생산 채비에 나서고 있다. 아직 시래기 고정 수급처가 없는 업소라면 전국의 주요 시래기 생산자 단체와의 직거래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시래기 붐에 따라 농가에서 생산량을 급격히 늘릴 경우 가격폭락과 과잉생산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

 

작업 과정에서 부서져 형태가 일정하지 않지만 품질이나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는 이른바 ‘파치’ 시래기도 있다. 이는 정품의 1/3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본래 형태를 갖추지 않아도 되는 국이나 찌개용 시래기, 음료용 시래기라면 파치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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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의 효능,칡효능

 

칡의효능은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부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좋은 칡이라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칡의 부작용으로 과다한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남성에게서 정력 감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개선
여드름이나 기미같은 피부질환 치료에도 칡의효능은 효과가 뛰어납니다. 칡을 꾸준히 섭취하면 여드름이 없어지고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몸이 좋은 약재라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용에 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병에 걸려도 음식과 섭생에 주의하면 쉽게 살아 날 수 있는데 몸에 좋다고 약을 과용하거나 침을 맞으면 오히려 생명을 잃기 쉽다고 합니다. 칡으로 용량에 맞춰서 적절히 섭취해야 칡의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
칡의효능에 노화방지가 있습니다. 칡은 체내의 유독물질을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이 때문에 칡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노화가 예방됩니다. 


당뇨병 개선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도 칡의효능입니다. 칡에는 혈당조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갑작스런 혈당상승을 막아줍니다. 이런 이유로 칡은 당뇨병에 좋은 음식입니다.

갱년기질환 예방
이번에 소개드릴 칡의효능은 갱년기 증상을 막아주는 효과입니다. 칡에는 여성호르몬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합니다. 이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폐경을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갱년기 증상인 우울증이나 두통에는 칡의효과는 뛰어납니다.

 
피로회복
다음으로 알려드릴 칡의효능은 피로회복입니다. 칡은 피로를 제거하고 몸상태를 좋게해주어 좋은 컨디션이 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숙취해소
칡의효능 중에 뛰어난 것이 숙취해소입니다. 칡에는 알콜분해효소가 들어있어서 음주후에 칡즙을 드시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술이 빨리 깨게 됩니다. 숙취해소에는 콩나물국, 북어국과 더불어 칡즙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토피개선
여드름이나 기미같은 피부질환 치료에도 칡의효능은 효과가 뛰어납니다. 칡을 꾸준히 섭취하면 여드름이 없어지고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주의

몸이 좋은 약재라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용에 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병에 걸려도 음식과 섭생에 주의하면 쉽게 살아 날 수 있는데 몸에 좋다고 약을 과용하거나 침을 맞으면 오히려 생명을 잃기 쉽다고 합니다. 칡으로 용량에 맞춰서 적절히 섭취해야 칡의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효능 해설

덩굴로 힘차게 뻗어가는 칡은 누구나 알고 있으며, 너무 흔해서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다. 칡의 잎, 꽃, 뿌리 모두가 유익한 식용이 되며 약용으로의 가치가 있다.

 

대개 뿌리의 즙은 위장 보호와 감기 몸살에 쓰이는 전통적 치료제인데, 고혈압으로 인해 오는 두통과 해열, 협심증, 갈증에도 효험이 있다. 봄, 가을에 뿌리를 캐어 껍질을 벗긴 다음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쪼개서 햇볕에 말렸다가 이것을 달여 마시도록 한다. 살이 많고 힘줄이 적은 뿌리여야 맛이 있다. 칡뿌리는 오래 섭취해도 부작용을 별로 일으키지 않으므로 요긴하고 안전한 치료 식품이다. 칡꽃 하루 약용량은 3~6g이다.

 

칡뿌리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계속 먹노라면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노인성 당뇨병, 해열, 갈증에 효과가 있다고 북한의 한의서에서 밝히고 있다. 칡뿌리의 주된 성분은 녹말(전분)인데, 생뿌리를 짓찧어 헝겊에 싸서 주물럭 주물럭 짜면 앙금이 가라앉으며, 이것을 여러 번 우려낸 다음 희게 된 것을 죽으로 쑤어서 치료 식품으로 먹는 것이다.

 

잎은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구토, 이뇨에 쓴다. 그리고 칡잎을 즙으로 내어 장복함으로써 자궁암 및 관상동맥장애등에 효험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8월 중에 활짝 피는 꽃을 무시하면 안 된다. 칡꽃을 바짝 말렸다가 달여 마시면 술독을 풀고 갈증을 멈추며, 소화불량에도 이롭고 기침, 가래를 삭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칡의 술 억제

칡은 술을 마시고 싶은 욕망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버드 의대의 연구진이 밝힌 바가 있다. 동물(실험 쥐)실험에서 칡뿌리에서 추출한 즙을 투여한 결과 알코올 소비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칡즙을 먹지 않는 동물에 비해 약 절반 정도의 음주량을 보였다고 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칡뿌리의 즙을 섭취하여 음주욕을 억제하는 데 이용해 왔다.

 지금까지도 알코올 욕망에 대한 이렇다 할 신통스런 억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칡뿌리의 효능이나 기대할 수밖에 없다. 

 

 

■ 식물 특징  길게 뻗어서 감아 올라가는 덩굴성의 나무로서, 긴 것은 10m를 넘는 것도 있다. 줄기는 길고 많은 잔털이 나 있는데, 끝부분은 겨울에 말라죽어 버린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긴 잎자루에 3매의 잎조각이 붙어 있다. 잎조각의 생김새는 마름모꼴 또는 계란꼴로서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밋밋한데, 때로는 얕게 셋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잎자루의 길이와 너비는 5~10m정도이고 양면에 잔털이 나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곧게 자라나온 꽃대에 많은 나비꼴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뭉쳐 핀다. 꽃이삭의 길이는 10~25m 정도나 되며 꽃은 보랏빛을 띤 분홍빛이다. 8월 중 꽃이 지고 난 뒤에 길이가 4~9cm쯤 되는 꼬투리가 여러 개 달리는데, 갈색으로 덮여 있다.

 

 

 효능


칡의 효능은 발한해기(發汗解肌 : 땀을 내어 풀어준다), 생진지갈(生津止渴 : 갈증해소), 사위화(瀉胃火 : 위의 화를 내려줌)의 작용이 있어서 당뇨병, 감기로 발열이 나는데, 열성 이질, 고혈압등에 사용합니다.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나, 위가 차서 구토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약성이 전체적으로 차므로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칡은 보약성보다는 사약성이 크다고 봅니다. 실증약인 사약성은 항상 장복하면 아니된다고 봅니다.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효는 여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골다공증이라고 한다면 칡보다 다른 약재를 써보세요.
기 순환약재와 혈액순환약재를 같이 쓰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한방이란 체질에 맞추어야 하며 일일양이 있고 약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이러한 내용을 상식으로 익히여 생활하시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칡(뿌리의 생약명 : 갈근)숙취해소, 간장보호, 피로회복, 해열 등에 효과가 있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좋은 약초입니다. 특히 칡은 숙취해소에는 도움이 되고 간장보호효능이 알려져 있으나 간염을 치료하는 약물은 아닙니다.


칡즙의 음용방법은 물 1ℓ에 칡 반컵(100ml)을 넣고 약한불로 30분 정도 우려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며 식후에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드시면 됩니다. 대추 몇 쪽과 함께 달이셔도 됩니다

 

칡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나무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 양지 쪽이나 골짜기 같은데 흔히 자란다.
줄기는 길이 6~10미터쯤 자라고 잎은 큼지막한 달걀 꼴이며 8월에 좋은 향기가 나는 보라색 꽃이 피어 가을철에 꼬투리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굵고 살이 쪘으며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녹말을 뽑아 내어 국수나 떡을 만들어 먹고 줄기에서 섬유질을 뽑아내어 청올치라 하여 갈포(葛布)의 원료로도 쓴다.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며 어린순을 꺾어 말려서 ‘갈용’이라 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갈용에는 식물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양기를 세게 하는 데에도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어린순을 항아리에 흑설탕과 버무려 넣고 1년 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음료는 변비, 고혈압, 당뇨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큰 효과가 높다고 한다.
 
칡 뿌리는 감기, 머리 아픈 데, 땀이 잘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당뇨병, 설사, 이질등에 약으로 쓴다.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 데 쓴다. 또 대장염이나 악성 종양에 쓰기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칡 뿌리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表)를 풀어 주고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족양명경에 들어가는 약이다 족양명경에 들어가서 진액이 생기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허해서 나는 갈증은 칡 뿌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술로 인해서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또 온학(溫木西)과 소갈(逍曷)을 치료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라는 책에는 이렇게 적혔다.
“온열중추를 자극한 집토끼에게 뿌리 가루를 15g/kg 먹이면 뚜렷한 열내림작용이 있으면서도 다른 특별한 변화는 없다. 뿌리를 우린 액, 달인 약, 알코올 추출액도 이러한 작용이 있으나 물 추출액에서 세다. 열내림 작용은 합성 열내림 약보다 늦게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된다. 또한 같은 작용량의 16배를 써도 열내림작용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심장, 혈압, 호흡에는 부작용이 없다. 정상 집토끼에서는 혈당량을 늘리고 간장 글리코겐 양을 늘리지만 근육 글리코겐 양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 굶긴 집토끼에서는 간에서뿐만 아니라 근육에서도 글리코겐 양이 많아진다.
뿌리의 이소플라본 화합물은 신경작용이 있다. 특히 이 작용은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에서 세게 나타난다.
나이드제인은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등의 여러 가지 대사부전증에 써 본 결과 심장의 혈관을 확장하여 70~80퍼센트의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 그리하여 다이트제인은 고혈압, 편두통, 협심증에 쓴다. 뿌리에는 다이드제인의 진경작용에 길함하는 물질이 있다. 즉 활평근 장기를 세게 수축시키는 물질이 있다. 잎과 꽃에 있는 로비닌은 오줌 내리기 작용, 특히 핏속의 잔여 질소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총 플라보노이드는 혈압을 낮추고 뇌혈관 및 관상동맥의 피흐름량을 높인다.
그리고 심근의 산소 소비량을 낮추고 핏속 산소 공급량을 높인다.”

 


칡은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그늘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서 쓴다.
칡은 70퍼센트쯤이 물로 피어 있으나 그 밖에 당분, 섬유질, 단백질, 철분, 인,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다이드제인, 다이드진 등 열을 내리고 머리 아픈 것을 낫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칡은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굵고 질긴 뿌리가 땅속을 깊이 파고 드는데, 여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서는 캐낼 수가 없다. 요즈음에는 포크레인을 동원하거나 특별히 만든 도구를 써서 칡 뿌리를 뽑아 올린다.
칡은 땅속에서 물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 가지만으로도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볼 때가 많다.
동의치료에서 뿌리와 꽃은 발한해열약, 진경약으로 열병에 쓰며 목안이 마르고 머리가 아플 때, 감기로 머리와 목이 아플 때, 편도염, 급성 중이염에 쓴다. 또한 소갈병, 열이 나고 게우며 머리가 아프고 속이 답답한 데, 목과 어깨가 뻣뻣한데, 그리고 어혈을 풀며 상처를 아물 게 하는데 쓴다.
잎은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에 쓰며 게움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갈근) :고혈압, 폭발성 귀울음에 쓴다. 또한 칡뿌리가루를 녹말과 섞어서 해열약을 만들어 쓴다.
칡꽃(갈화) :동의치료에서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출혈과 술독을 푸는 데 쓴다. 술독을 푸는 것은 로비닌의 작용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장염, 악성종양 치료에도 쓴다.
칡씨 :민간에서 게움약으로 한번에 1.5g씩 먹는다.
칡잎 :고혈압에 의한 두통에 쓰며 구토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 달임약(9-15g:200ml) :감기, 두통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칡뿌리즙 :감기 때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먹는다.

 

당뇨병 :칡뿌리 120그램에 물 반 되(9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부종 :칡뿌리 200그램에 물 1되를 붇고 물이 3분의 1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번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심증 :가을에 캔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알코올 중독 :칡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황달 :칡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구토, 구역질 :칡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뿌리 2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칡뿌리는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사람, 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다.


열이 나면서 땀은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풍열감모 . 소갈병 . 홍역 초기 . 설사 . 이질 . 고혈압병 . 협심증 :하루 4 ∼ 12g을 달여 먹거나 생즙 내어 먹는다.


관상동맥경화증 . 노인성 당뇨병 . 고혈압 . 비허로 오는 만성 설사증, 몸에 열이 나면서 목마르고 번갈이 나는 데 :칡앙금 3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하루 2번 먹는다.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 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 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때 :칡뿌리 16g, 속썩은풀 . 대황 각 8g, 승마 . 도라지 . 백지를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급성 위염 :칡가루를 큰 수저로 두 숟갈을 물에 조금씩 녹인 뒤, 끓는 물을 더 부어 잘 섞어서 칡탕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한공기씩 마신다.


갱년기 장애에 어지럽고 두통이 올 때 :칡뿌리(갈근), 차조기잎(자소엽) 각 10g을 달여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요붕증 :칡뿌리, 인삼 두 가지를 2 :1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몸의 여윔을 막고 콩팥의 기능을 높여주며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칡순의 효능

골다공증,관절염,숙취해소,불면증,견비통
간기능 개선,피부개선,노화방지 효능이 있답니다.

 


칡순 시럽

만드는 방법: 칡순200g 흙설탕300g을 섞어서 1년동안 발효시킨다.

효능 :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변비에 좋다.

복용법 : 발효되어진 즙에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된다.

칡은 숙취해소에 좋을 뿐더러 관절염에 좋다

칡주는 칡에 소주부어서 만들었구여. 한 3주정도 두었다가...
요 칡주를 은근하게 불조절하여 끓입니다. 그러면 알콜이 다 날아가지여
한 반정도로 쫄여서 알콜이 완전히 날아간 다음 마십니다.
이렇게 한것이 "칡엑기스 "가 된답니다.

칡엑기스가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쥐를로 임상실험도 했답니다.

칡 속에는 알콜 분해효소인 알코올데하이드로라제가 들어있어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분해.소주에 칡즙을 넣으면 16%정도 희석되며,
칡을 채로 썰어서 넣으면 17% 정도로 알코올 도수가 떨어진다.
알코올이 칡 속에 스며들고 반대로 칡의 영양분이 소주로 용출되어

향기까지 좋은 순한 소주가된다.

특히, 칡 속에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있어, 술을 마시기 전에 칡즙을 먹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칡즙이나 칡차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칡 속에는 여성호르몬의 원료인 식물선 에스트로겐과
다이제인 성분이 있어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해준다.
칡이 성장호르몬 분비 효능 7배 증가 ,
콩에 비해 약 10배가 석류와는 비교할수 없다.

@칡 술: 칡200g, 소주 1.8리터
@칡순 시럽: 칡순 200g, 흑설탕 300g
@칡 차: 말린 칡 200g, 물 2리터, 말린 칡꽃 약간
한시간 정도 끓인다.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면 여성의 경우 하혈에 효가가 있다.
생즙은 갈증과 두통,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산 : 크기가 작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약품냄새가 난다.

국내산: 크기가 크다.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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