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어느 식당~
올라가는 길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저 멀리 식당이 보이는군요..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노래방이예요... 좀 구식 기계지만 목청껏 부를수 있어요..
에코가 없어 다소 민망한 목소리로 들리지만...ㅋㅋ
빨간룸은 식당~~ 하얀룸은 술취해서 쉬는곳~ ㅋㅋ
수육을 삶고 있는중~~
가마솥이 어마어마 합니다... 잠시후 저위에 고기가~~~~
재래식 불판~~ 용이하게 쓰입니다..ㅋㅋ
인원이 45명이기에 돼지를 통채로 잡았습니다..
먹기좋게 썰고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쪽갈비~~~
가리비도 두박스 준비 완료~~
제 1팀... 참숯팀~~~
제 2팀... 재래식 불판팀~~~
막강파워~ 제 3팀~ 가마솥 뚜껑팀..ㅋㅋ
살덩어리를 꼬치에 껴서 바베큐를~~~ 쩝~~ 또 먹고싶다...
강화도 회식은... 가는 버스에서 취하고~~
현장에서 취하고~~
오는 버스에서 취하고~~~
어디 갔다 오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후다닥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