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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사절~

노량진김삿갓 2015. 4. 6. 03:49

한살 더 드셨기에?

빨리 죽을려면 냉수를 마셔요

마시는 물의 온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시형 박사

냉수 먹고 속차려?
면역력 떨어져
속이 망가집니다.

전자 부품업체 CEO인
A사장은 외식을 갈 때면
아예 작은 생수병을 들고 나간다.

식당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나 일반 편의점에서 물을 찾으면

냉장고에 들어있는 냉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2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냉수 대신
상온의 따듯한 물을 먹고 있다.

우리가 상온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를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진다.
소화, 혈액 순환, 효소 활성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도 빨라지게 한다.
또한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 없구나'라고 인체가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생긴다.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으로부터 밖으로 끌어내야 한다.
편의점이나 식당도 상온의 물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빨리 죽을려면 냉수를 마시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

감 기
생강차발한촉진,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등에 약리효과
귤피차 가래를 삭히고 각종 균류의 증식을 억제시킴.
매실차 해열효과,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음.


건 망 증
삼지구엽차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음.
인삼차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 기억력 감퇴 에도 효능.
솔잎차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해줌.

목차

고 혈 압
감잎차혈관강화, 고혈압 환자가 오래복용하면 혈압강하에 효능
두충차 혈압강하를 위해 복용시 위장장애나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상의 약차로 불림.
솔잎차 오장을 편하게 해주며 고혈압에 좋음.
은행차 은행산등이 함유, 혈류개선, 고혈압에 좋은 약제로 쓰임.
구기자차 잎에는 모세혈관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
냉이차 고혈압, 두통에 효능.
다시마차 갑상선 홀몬의 분비 촉진, 고혈압 예방에 효력.
진달래차 혈압강하에 유효.
더덕차 리놀산 함유,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치를 낮춰는 성인병 예방.
결명자차 콜레스테롤치를 낮쳐주고 혈압이 높아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능.
옥수수차 말초혈관의 확장에 대한 순환계작용 및 고혈압에 좋음.
관 절 염(통)
오가차간장과 콩팥기능의 쇠약으로 인한 요통과 다리의 절림증 하체무력감 및 감각마비 유뇨등에 좋음.
두충차 간장과 신장에 작용, 이들 두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함.
율무차 예로부터 율무는 팔,다리의 마비를 치유에 사용, 근육경련, 척추디스크질환, 진통작용에 효과.
박하차 멘솔성분 함유, 국부적으로 사용하면 두통,신경통등이 완화됨.
모과차 무릅이저리거나 차고 근육경련이 자주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음.

기 미
살구차행인유 또는 연고제를 만들어 피부염에 이용.
둥굴레차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딸기즙 멜라닌 색소 침착억제에 효능이 있다.
구기자차여성에게는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예로부터 구기자나무 의 뿌리, 줄기, 잎, 열매로 미용제로 사용. .
당뇨
감잎차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등에 효능.
구기자차강장작용, 해열작용이 있어 허리가 허약하거나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 하는 당뇨병에 효능.
인삼차원기회복,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고 효과가 있음.
오미자차인체내에서 혈액중의 혈당치를내려주는 효과 있음, 당뇨병으로 갈증이 심하게 나는 사람이 장복하면 좋음.

동 맥 경 화
감잎차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예방에 좋음.
다시마차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신진대사, 동맥경화예방에

효능.

잇꽃차잇꽃의 씨에는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음.
오가차심장혈관에 대한 작용으로 중풍,동맥경화에 효염있음.
변비
다시마알카리성 식품으로 변비에 유효한 작용을 함.
살구차 탄수화물의 당질과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변비에 효과.
당귀차 대표적인 보혈제, 변비에도 유효함.
동규자차 오래전 부터 중국 황실 배변 완화용으로 사용.
복숭화꽃차 변비에 효과가 있어 미용에 각별히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좋음.

부 인 병
당귀차산후 출혈, 외상출혈에 현저한 효과, 또한 산후복통에 유효.
두충차자궁이 약해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복시 효능.
잇꽃차꽃은 월경을 잘 나오게 하는 통경(通經)에 좋음,
쑥차기혈(氣血) 을 바로잡고 몸을 덥혀주는 작용.
대추차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는 신경안정 작용으로 히스테리증상으로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 부리는 사람 좋음, 갱년기로 인한 정력감퇴에도 효능.
솔잎차여성의 미용 그리고 불면증,냉 대하증등 질병예방에 효과적.
복분자차남자의 정액부족, 여성의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음.

빈 혈
당귀차보혈제로 대표적이며 조혈기관을 활발하게 하여 빈혈과 재생불량성 빈혈,산후 출혈, 외상출혈에 효과가 있음.
감잎차혈관강화,괴혈병, 빈혈에 효과.

시 력 강 화
결명자차눈을 밝혀주는 약차, 눈에 이상이 없이 시력 감퇴, 간기능 장애로 인한 눈의 침침함, 머리가 무겁고 촛점이 흐려져 있을때 장복하면 효능있음.
냉이차눈이 침침할때, 눈이 몹시 빨갛거나 아픔이 멎지 않을때 효과가 있음.
국화차노안이나 백내장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음, 눈에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고 함.
이뇨
민들레차담석증, 신장의 기능운동을 도와 배뇨가 잘되게함.
동아차이뇨, 신장계통에 효능.
대추차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을 월활하게 보게 하고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므로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음.
계피차수분대사 조절하며 혈행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모든 장기의 기능을 촉진작용, 이뇨에 효능.
옥수수차이뇨에 효능.
인동차청혈해독과 건위 이뇨작용에 좋음.
산수유차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소변을 이롭게 함.

주 독
칡차구토등에 효능, 특히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때 마시면 술독이 풀리고 컨디션도 회복됨.
감잎차잎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과음으로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동아차무기질과 탄수화물 그리고 비타민 B, C 가 많이 들어 있고 어독과 주독을 해독에 효능.
매실차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비파잎차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 구토를 막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험이 있음.
천식
거담작용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등에 약리효과
더덕차 폐의 음기부족, 심한기침,가래등 기관지염에 치료효과.
도라지차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 담을 녹이고 기혈을 순조롭게함.
동아차 더덕, 도라지와 같이 사포닌성분 함유, 천식에 효능이 있음.
호도차 해수와 천식을 치료하여 폐를 윤활 함.

피 부 미 용
구기자차여성의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이것은 예로부터 구기자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미용제로 사용해 왔음.
동아차미용, 이뇨, 신장계통에 좋음.
둥굴레차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함.
들깨차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지방으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비타민 E,F가 들어 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차로 옛날 혼기를 앞둔 딸에게 먹이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고함.
보리차겨울에 피부가 마르고 손발과 얼굴의 피부가 틀때 유효.
비파잎차항염작용, 피부염증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율무차기미나 죽은께에도 효능이 좋아 미용식으로 애용됨.
호도차여자에게는 미용약이며 몸이 찬사람에게 더욱 좋음.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0>

 

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 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박동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 장 관련 질환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임..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 검은 변 색깔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 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3. 안구 돌출 -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 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입니다.

 

24. 손발 저림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사람의 뇌졸중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 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습니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 - 건강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사인’ 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 줄어드는 키 -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습니다.

 

27. 목소리의 변화 - ,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 식도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나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8. 가슴 통증 -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입니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호흡곤란과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입니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29. 촉촉한 귀지 -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 - 내장질환 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듯 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몸에 좋은 월별 제철 음식
    인간수명이 100세 시대로 도래되였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기전까지 무병하길 원하고 있지요?!
    요즘은 모든 식재료가 풍부해지면서 웰빙시대가 되여
    몸에 좋다는 식품을 가려먹게 되는 세상입니다.

    아래내용에 제철, 계절별 식품과 궁합의 조화가 맞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골고루 섭렵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요...

    1. 계절별 제철음식


    2. 월별 제철음식


함께 먹으면 효과 100배 찰떡궁합 음식들


    음식에도 좋고 나쁜 궁합이 있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함께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도 있다.

    음식끼리 짝을 잘 지어서 먹으면
    서로 서로 효능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한쪽이 다른 한쪽의 효능을 높여주기도 한다.

    함께 먹었을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이고,
    어떤 효과를 내는지 찰떡궁합 음식들을 알아봤다.


●된장 + 부추,
나트륨 배출에 도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것 중 하나인 된장국.
    된장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짭짤함이다.
    된장국의 짠맛은 과다한 나트륨의 섭취로 이어지고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부족하게 만든다.

    이러한 된장국의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것이 바로 부추다.
    부추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 칼륨이 체내 흡수 과정에서 밖으로 배출될 때
    나트륨을 함께 끌고 나가
    나트륨이 몸속에 많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북어 + 달걀,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 올려줘
    북엇국을 끓일 때 달걀을 넣는 이유는
    달걀이 북어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을 상승시켜
    단백질 영양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단백가인데,
    이 단백가가 가장 이상적으로 돼 있는 것이 달걀이다.

●전복 + 우유,
육질 부드럽게 하고 부족한 영양소 채워
    조개류 가운데서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지는 전복.
    단단한 전복을 부드럽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다.

    전복을 삶을 때 무를 넣고 삶아 식힌 다음
    우유에 담가 두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전복과 우유의 단백질이 만나면서
    전복 조직의 성분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데다
    전복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복어 + 미나리,
독성분을 해독시키는 작용
    부풀어 오른 배와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복.
    복탕에는 보통 미나리를 듬뿍 넣는데
    이는 복이 가진 독성분을 없애기 위함이다.

    복에는 테트로도톡신이란 강력한 독성분이 있다.
    동물의 독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테트로도톡신은
    물에 잘 녹지도 않고 가열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미나리의 칼슘, 칼륨,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테트로도톡신을 해독시켜 준다.

●설렁탕 + 깍두기,
맛과 영양의 균형
    설렁탕은 맛있게 익은
    깍두기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지만 건강에도 좋다.

    김치는 당질과 지질의 함량이 낮은 저열량 식품으로
    섬유질이 많다.

    또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채소 가운데 칼슘 흡수율이 매우 높아
    설렁탕 등 동물성 식품과 잘 어울린다.

    특히 한입 크기의 육면체로 썰어 담근
    빨간 무김치 깍두기는
    시원, 깔끔하고 사각사각한 식감이 일품이다.

    깍두기 국물은 그냥 퍼먹기도 하고
    뜨거운 탕에 넣어 먹기도 한다.

●녹두 + 돼지고기,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완
    약간 연둣빛을 띠면서 노릇노릇하게 기름기가 돌아
    아주 먹음직스러운 녹두전은 그 맛이 깊고 부드럽다.

    녹두전 중 제일 맛이 좋은 건
    돼지고기를 넣고 만든 것이다.
    녹두에는 비타민B1, B2, 니코틴산이 많이 들어있지만,
    메티오닌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데

    돼지고기가 이를 보완해주므로
    영양학적으로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

●콩 + 미역,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유지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긴다.

    콩을 좋아하는 사람이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려면
    요오드가 많이 든
    미역이나 다시마를 평소 함께 섭취하면 좋다.

●멸치 + 풋고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작용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흡수를 막는 인도 들어있어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풋고추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함께 먹으면 멸치의 약점이 보완된다.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도 풍부해
    다른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된다.

    풋고추를 기름에 볶으면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틴이 더 잘 흡수된다.

●호박 + 달걀,
단백질의 체내 흡수를 도와
    호박에 달걀을 입혀 기름에 지져낸 호박전은
    영양가 있는 높은 음식 중 하나이다.

    달걀을 호박과 함께 먹으면
    달걀 단백질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또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신체적 긴장감도 풀리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감자 + 버터,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감자를 구울 때 버터를 바르면 부드러운 질감이
    버터의 짭조름함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또한 알칼리성인 감자와
    산성인 버터는 영양상으로도 찰떡궁합.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버터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염분이 풍부하므로 함께 먹으면 좋다.

    또한 감자의 카륨은 버터에 함유된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쇠고기 + 깻잎,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돼지고기와 깻잎의 궁합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쇠고기도 좋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쇠고기에는
    칼슘과 비타민A·B·C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데,
    철분과 비타민A·C가 풍부한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또 한편, 쇠고기를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남지 않도록 돕는다.

●돼지고기 + 표고버섯,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
    맛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의 사랑을 받아온 돼지고기는 좋은 영양식이지만
    콜레스테롤함량이 높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런 단점을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비타민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또,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

●조개 + 쑥갓,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 유지
    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 형성을 돕는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조개탕에 쑥갓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또 쑥갓은 향이 좋아
    조개의 비린 맛을 제거해 맛을 산뜻하게 해준다.

●과메기 + 미역,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
    과메기는
    고단위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섭취하면 체내의 영양균형을 깨지게 한다.

    과메기를 물미역과 함께 먹으면
    과메기의 콜레스테롤과 과다한 중성지방이
    몸 밖으로 배출돼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메기에 함유돼 있는 콜레스테롤을
    미역의 알긴산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