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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앙의눈으로...

노량진김삿갓 2013. 12. 28. 08:35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의 대답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무덤덤한 가슴이 아닌 우렁찬
심장박동 소리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오늘 하루가
당신이 지상에서 허락된 마지막 하루
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일이면 모든 것을 다시 볼 수
없을 사람처럼, 다시는 이 자리에 올 수
없을 사람처럼 하루를 살아보세요.

커튼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
한줌에 감격할 것이고, 주어진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 가득 고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한
사람이 보는 세상인 것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함이, 늘 비켜 나가기만
했던 사랑이 당신 앞에 홀연히 서 있음을
느끼게 될 터이니!!..

* 박성철님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중에서 *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용혜원

우리의 삶은 늘 공허하게 만들고,
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 의미 있게 살아가
게 해주고, 우리를 늘 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는 가슴이 참으로
넉넉한 사람입니다.

넓은 마음을 갖고 있기에 언제나 찾아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다 쏟아 놓
아도 부담없이 다 들어주고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희망을 갖게 해주고 다른 사람의
꿈까지 안아주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의 매
력적인 미소와 친절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놓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뜨거운 열정을 닮고
싶게 합니다.

늘 만족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갖고 있기에 그를 만나면
왠지 생기가 돌고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