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
호텔에 짐도 풀었고 잠시 휴식후 저녁식사겸 술 한잔 하기위해 찾아간곳은 수제 맥주 양조장 펍인 "파니 파찌니" 입니다. "파니 파찌니"는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가는길에 하바롭스크 풍경도 보면서 천천히 산책겸 걸어가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 꼼소몰 광장이 보이고 성모승천 대성당의 파란색 돔이 석양빛에 인상적인 풍광을 보면서 길을 건너 레닌광장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파니 파찌니"와 2층의 "술탄바자르" 라는 술집 건물이 나타납니다. 2층의 술탄 바자르는 아랍풍 컨셉의 재미있는 술집이라고 하네요. 입구부터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통 복장을 한 직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양조장 시설과 시끌벅적한 직원들의 메아리가 흥을 돋구워 줍니다. 재미있는 공간과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고 또한 맛있는 수제맥주와 안주가 기분을 좋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파니 파찌니 건물 모습 시내 전체에 공원들이 많이 보이고 잘 가꾸워져 있다. 성모승천 대성당 입니다. 꼼소몰 광장내에 있습니다. 파란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멋집니다. 파니 파찌니에 도착 빨간 벽돌 건물에 목조 현관문이 오랜 세월의 느낌이 나보입니다. *내부 중간에 있는 수제맥주 양조 시설이 보입니다. 모듬 메뉴 등갈비와 구운 방울 토마토 야채와 절인 오이지. 구운 감자와 소고기구이. |
시베리아 횡단열차 바우처로 이동
시내 관광을 다닐 예정 중앙 시장 - 비드로바에서 점심 식사- 꼼소몰 광장 -
우스펜스키 성당(성모승천 대성당) - 아무르강 유람선타기
- 레닌 광장 - 트롤리 타기 체험 - 하바롭스크 기차역 횡단열차 탑승
러시아에서는 공공 장소 같은곳은 보통 화장실 사용은
유료인데 이 뷔페 식당앞 화장실은 무료 입니다.
남,녀 공용에 1개 뿐이라 줄이 긴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하바롭스크를 개척한 러시아 탐험가인 하바로프 동상.
신형 버스도 보이고 엄청 낡은 버스들
트롤리 모습.
깡통 기차 같은 느낌
신형 트롤리도 보이고
시베리아 횡단열차
러시아식 뷔페 식당의 모습.
기차역에서 바라본 하바롭스크 시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