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의학정보

노량진김삿갓 2018. 5. 30. 18:38

암 사망 확률 절반까지 ‘뚝’...스태틴의 기적

 

[HOOC]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스태틴(statins)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이 약이 암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태틴을 복용할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절반까지 떨어진다는 놀라운 결과입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스탠포드 의대 연구진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협회 연례 세미나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텔레그래프 캡처>

이 연구는 15년에 걸쳐 약 여성 14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은 40%, 장암은 43%까지 사망 확률이 낮아진답니다. 전립선암과 난소암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희귀 암인 골(뼈)암은 55%까지 사망확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해 의학계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스탠퍼드의대 앤지 왕은 “암과의 전쟁을 
수행한 중요한 무기를 갖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나 스태틴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스태틴은 가격이 저렴해 암 치료에 드는 비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 뉴저지의 러거스 암 
연구소는 남성을 대상으로 비슷한 임상을 진행했습니다. 20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40% 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적의 암치료제는 여러번 발표됐죠. 그러나 기적은 없었습니다.

◆꿀과 계피가루의 효능◆


1.피로회복

꿀 1.5스푼에 계핏가루를 섞어 마셔주세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꿀에 함유된 당분은 인체에 해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득이된답니다.


2.감기 및 독감완화

꿀1스푼에 계핏가루 1/4스푼을 섞어 3일동안 매일 마시면 기침과 코감기가 눈에띄게 완화됩니다. 

꿀속에는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있기때문이죠^^


3.노화방지

꿀4스푼과 계피가루 1스푼에 세컵의 물을 넣고 끓여마시면, 노화방지는 물론 생명연장에도 도움이됩니다.


4.면역력강화

꿀과 계피를 함께 수시로 복용하면 면역체계를 강화, 우리 몸을 병균이나 바이러스공격에서 보호해줍니다.


5.소화불량

꿀 2스푼과 계피가루 2스푼을 섞어 식전에 마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소화를 돕고 위궤양과 가스제거에 좋습니다.


6.콜레스테롤 저하

꿀 2스푼에 계피가루를 1스푼 섞어 마시면 혈관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하게 저하된답니다.

하루에 3번 복용시, 고질적인 고지혈증도 치료됩니다.


7. 심장병예방

꿀과 계피가루를 함꼐 먹으면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심장박동을 강하게 만들어 심장마비 예방에 좋습니다.

심장마비를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재발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혈관계 질환 및 당뇨
스태틴, 심혈관계 건강 위한 최고의 약
2008/04/04 오후 12:45 | 혈관계 질환 및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을 치료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바로 스태틴(statins)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태틴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고지혈증 치료제. 심혈관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타틴 제제의 사용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반면, 2004년부터 시판된 신약 바이토린(Vytorin)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심장병학회는 최근 열린 연례정기총회에서 스태틴계 약물인 크레스토(Crestor)가 동맥 내에 축적된 플라크 감소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심근경색 등 죽상동맥경화증 환자들의 증세 진행을 지연시킨다고 밝혔다. 

크레스토를 투여한 환자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감소한 반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의 아스피린'으로 불리는 스태틴은 심혈관계 질환 뿐 아니라 암,치매와 류머티즘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면 스태틴 계열 약품에 비해 4배 이상 고가인 신약 바이토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다. 바이토린은 환자들의 LDL 수치를 어느 정도 낮추는 데는 성공했지만, 동맥경화증을 지연시킬 정도의 효과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