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첫눈오는 관악산 산행 노량진김삿갓 2011. 12. 12. 19:29 관음사로 해서 가파른길을 올라 연주대 가는길은 거의 정상길이라그다지 힘들지 안은 산행길이며....오밀조밀 산을 타는 맛은 그다지 나쁘지 안다.한주에 한번쯤 나홀로 무상 무념으로 걷는 즐거움....이제는 번거로운것에 멀어지고 십고 그저 일부분이 되어 산을 사랑하고 십다.언제부터 인지 한.두 친구와 다니는 회수가 늘다보니 ...많은수의 어울림을 좋아 했는데...이제 다수 보다 소수가 좋아지니 나이탓만은 아닐거고...왜? 변하는 것 일까?..여러가지 이유가 있겄지만...해답을 얻으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