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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노량진김삿갓 2015. 12. 3. 19:00

우리것이기에 더욱 정이 가는

한번쯤은 기억속에서 이런 저런 추억이 있는 물건..

이제는 황학동이나 골동품 파는곳 가야 한번쯤 볼수 있는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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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도 더 된 글을 스크랩을 했었는데 어디에서 펐는지 출처 불분명입니다.

저희집은 삼년 넘게 볶은곡식 식사중입니다.  도움 되시라 올려 드립니다.

 

볶은곡식 식사장점

 

▶ 소화가 잘 된다.

현대인은 영양결핍이 아니라 영양과잉으로 죽어간다.

잡다한 음식으로 쉴 새 없이 위장이 혹사하니 버틸 재간이 없다.

꼭꼭 씹어서 많은 양의 침과 함께 삼키는 볶은 곡식은 소화기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 체질에 관계가 없다.

지나친 채식으로 오히려 건강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육식에 탐닉함으로써 온갖 성인병을 품에 안고 사는 사람도 있다.

녹즙이 몸에 안 맞는 체질도 있고 생식이 그나마 남아있던 소화력을 더 빈약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볶은 곡식은 남녀노소 그리고 체질에 관계없이 잃어버린 건강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 환경 친화적이다.

볶은 곡식은 양념이 많이 들어간 찌개와 함께 먹는 것이 아니라 침과 함께 삼키는 음식이다. 떡이나 옥수수, 고구마 그리고 과일 한두 쪽을 곁들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음식이 남거나 설거지가 번잡할 리 없다.

▶습기 없는 식사(볶은 곡식).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손쉽게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다.

-.꼭꼭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과식을 쉽게 조절 할 수 있고 완전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채소를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조리하는 번거로움이 없다(우리집은 야채를 살짝 볶거나,데쳐서 된장으로 무쳐서 먹습니다).

-.먹는 양은 본인의 취향 및 선택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다.

-.견과류와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완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이 될 수 있다.

▶ 올바른 음식 문화.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이 먹고 싶은 사람, 살이 쪄서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먹는사람,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식욕을 이기기가 힘들다. “식욕을 이기면 군자(君子)라 했다명예와 부와 권력을 가져도 식욕의 노예로 사는 이들이 많다. 인류는 세치 혀를 다스리지 못하고 병들고 죽는다. 이유는 음식을 통해 만족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자동차가 도로를 달린다. 휘발유, 경유, LPG등 자동차 엔진의 구조에 따라 연료가 다르다. 연비가 좋다고 휘발유차에 경유를 넣는 사람은 없다. , , , 염소는 풀을 소화하고 발효하여 포도당과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여 살아간다. 소는 풀이나 채소를 소화하는 기능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이들은 사람이 먹는 곡식의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곡류의 탄수화물 소화기능은 완벽하지만 채소의 섬유질을 소화하는 기능은 전혀 없다. 어떤 음식이든 그 음식이 몸에 맞으면 대변이 그 증거가 된다. 소는 풀만 먹을 때 형태가 뚜렷하고 풀향기나는 변을 본다. 반면 옥수수등 사료를 먹는 소는 대변이 누렇고 퍼지며 악취가 심하고 병에 잘 걸린다. 사람은 곡류중심의 식사를 올바로 할 때 형태가 뚜렷한 향기로운 황금색 변을 깔끔하고 시원하게 본다. 변이 퍼지고 냄새가 불량하면 음식이 부패된 것이다. 이것은 곧 독을 먹은 것과 같다. 송충이가 솔잎 하나로 만족하고, 누에가 뽕잎한종류만 먹고도 건강하며 1,500m나 되는 실크를 만든다. 인간의 소화기관은 탄수화물이 주종인 곡류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임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 자연식의 현 주소.

자연식 하면 현미밥에 생채소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먹어왔다. 좋은 생각으로 맛있게 먹은 음식이지만 대변을 관찰해 보자. 현미밥을 철저히 씹어 먹었다 해도 대변을 보면 밥알이 그래도 나온다. 김치 등의 채소의 형태도 그대로 나온다. 변의 냄새나 형태 또한 불량하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건강으로 회복되거나 유지되지 않고 한계를 만난다. 이런 음식은 좋은 피로 바뀌지 않는다. 통곡류인 현미는 채소보다 더욱 단단한 섬유질로 싸여있다. 현미를 먹는 것은 5대 영양소 중에 하나인 현미껍찔속의 미네랄을 흡수하기 위해서 먹는다. 통곡류의 껍질인 섬유질 소화액이 없는 인체는 현미밥을 먹을 때 원하는 만큼의 효능을 경험하지 못한다. 더울 때 배추나 무 등을 야적해 놓으면 그것이 썩는 것을 본다. 이때 부패되는 냄새는 독하다. 이처럼 생채소가 체내에서 부패될 때 방귀냄새도 독할 뿐 아니라 대변 또한 불량품이 된다. 장내에서 부패된 채소의 독소가 혈액 속에 들어가 장애를 주면 피부가 누렇게 뜨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매사가 짜증스럽다. 좋다고 먹는 것과 몸에 맞는 음식은 다르다. “썩은 과일과 부패된 채소를 먹고 그것이 위장에서 발효하여, 혈액을 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 하므로 죽은 사람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많다는 말의 의미를 되짚어 보아야한다. 신선하다고 먹은 것도 생채소의 소화력이 없어서 부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우리 몸에 맞는 볶은 곡식.

(기운 기)자를 보면 (쌀 미)자가 들어가 있다. 곡식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는 것이다. 체격은 있는데 체력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원기를 왕성하게 해주는 곡식이 좋다는 것이다.

(쌀 미)자에 (흰 백)자를 붙이면 (찌꺼기 박)자가 된다. 곡류중심의 식사에서 껍질속의 미네랄이 흡수되지 않으면 찌꺼기만 먹는다는 것이다. 껍질속의 미네랄은 태워서 재가 될 때 잘 분리되어 나온다고 하여 회분(灰分)이라고도 한다. 통곡류의 곡식을 찌고 말려서 볶은 곡식은 미네랄 흡수에 최선의 상책이다. 나무(섬유질)가 타면 숯(탄소)이 된다. 볶은 곡식은 곡식을 볶을 때 껍질 부위의 섬유질이 탄화되면서 미세한 수많은 기공을 통해 미네랄이 흡수될 수 있는 상태로 잘 분리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기름을 짤 때 들깨나 참깨를 거의 태우듯 볶는다. 이것은 깨의 두꺼운 섬유질속의 고소한 미네랄을 분리시켜 기름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서다. 보리차, 옥수수차를 만들 때도 태우듯 볶는다. 이것은 섬유질속의 미네랄을 분리시켜 우려내기 위해서이다. 이렇듯 좋은 음식속의 영양소를 잘 흡수되게 하여 인체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또한 현미에 다른 통곡류를 넣은 떡을 하여 프라이팬에 잘 구어서(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을 말랑말랑하게)먹는 것이 좋다. 입안에서 잘 씹지 못하는 것을 떡을 할 때는 갈아서 하기 때문에 미네랄의 소화 흡수가 크게 증가된다. 그리고 생채소는 삶고 익히면 장내 부패를 막아 주므로 잘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볶은 곡식에 구운현미떡, 자극적인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된 익힌 채소반찬을 아침, 점심으로 충분히 잘 씹어 먹고 저녁(또는 아침)을 굶는다면 건강과 행복은 멀리있는것이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 육류 음식.

 

인체의 조직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의 구성 원소는 21종류의 아미노산이다. 어떤 종류의 아미노산이 어떤 순서대로 결합되었느냐에 따라서 피부, , 손톱, 머리털, 입술 등 각양각색의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육류나 생선을 먹었을 때 육류나 생선 등의 단백질이 체내에 그대로 흡수 되면 이종 단백이 되어 인체의 면역계가 공격하게 된다. 이런 경우 두드러기, 천식, 염증, 각종암 등이 일어난다. 육류나 생선은 체내에서 아미노산 개체로 분해되어 흡수되어야 한다. 인체의 소화기관은 육류나 생선을 완전히 소화하는 기능이 없다. 이것들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부패가 된다. 이때 푸토마인(시체독), 푸토레신(부패독), 황산, 인산, 요산 등의 산성 유독 물질은 인체를 중독시킨다.

“사람들은 그들 혈액 속에 독소가 생기게 하고 저들에게 질병의 고통을 안겨 준 것이 저희가 먹은 육식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임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통곡류로 만든 볶은곡식에 구운 떡이나 통밀 빵을 주식으로 해서 익힌 채소 반찬이나, 과일을 먹으면 향기롭고 고소한 황금색 대변을 보지만, 육류나 생선을 먹으면 장에서 부패되어 독한 냄새가 난다. 독소가 인체를 오염시키면 병들고 육식동물처럼 포학하여 성질나고 다투게 된다.

각자 좋다고 먹은 음식이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그들이 보는 대변이 각자의 먹을거리가 올바르고 틀림을 증거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곡류 음식.

 

현미쌀, 통밀, 통옥수수, 통수수 등 통곡류로 만든 떡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비타민등이 균형지게 들어있다.

통곡류는 밥보다는 떡이나 통밀 빵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소화흡수에 있어서 탁월하다. 인체 내에는 섬유질 소화액이 없기 때문에 딱딱한 섬유질로 쌓여있는 현미나 통곡류의 껍질을 소화하여 그 속에 있는 미네랄을 흡수하는 기능이 없다.

현미에 통곡류를 넣어서 떡을 하여 구워먹거나 통밀 빵을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서 먹을 때 미네랄이 잘 분리되어 나와 고소하고 맛있다. 미네랄은 타서 재가 될 때 가장 잘 분리되어 나온다. 그래서 회분(灰分)이라고도 한다.

특히 곡식을 소화하고 동화 시키는데 촉매제인 침이 가장 잘 씹을수있는 습기 없는 잘 구운 떡이나 빵은 생명의 지팡이다. 빵을 먹을 경우 이스트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잘 굽는 것이 좋다.

2~3일 경과한 빵을 철저히 구워서 과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갓 구워낸 빵보다 더욱 좋을 것이다. 이것을 천천히 그리고 철저히 잘 씹어 먹으면 신체 조직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공급할 것이다." 여기에서 떡이나 빵의 재료는 반드시 통곡류여야 한다.

 

 

기력(氣力)을 보하는데 는 2가지의 조건이 있다.

첫째는 인체에 합당한 음식이다. 기운, ()자속에는 쌀, ()자가 있다. 곡식을 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곡식만이 인간생명을 유지하는 기본이 되는 주식이다. 하지만 찌꺼기.()자를 보면 (.)+(.)으로 이것은 껍질을 벗긴 흰쌀을 먹으면 찌꺼기를 먹는다는 것이다. 흰쌀, 흰 밀가루 음식은 영양소 없는 곡식이 된다.

아침, 점심을 통곡류 중심으로 충분히 잘 먹고 저녁식사를 금하면 인체가 밤 동안에 회복되어 건강하므로 온 가족이 행복하고 화목하게 된다.

 

“백 명의 의사를 부르기 전에 저녁을 굶어라

             -에스파냐 격언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반만 먹고 저녁은 원수에게 주라

              -러시아 격언

 

<주의 사항>

채소 요리를 통해 자극제인 다량의 소금을 섭취하던 생활 습관에서 갑자기 소금을 줄이게 되면 신체가 적응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생긴다. 그 증세로 체중 감소, 어지러움증, 소화 불량, 신체의 무력감 등이다. 신장병, 간장병 등 완전한 무염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소량의 소금 분말을 볶은 곡식에 뿌려 먹으면서 점차 줄여 나가야 한다. 또는 소금이 들어간 떡 등을 잘 구워서 함께 먹는다.

 

▶ 식사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한다.

 

이상 없는 소화 작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만일 그대의 식사 시간이 제한된다면 그대의 음식을 통채로 삼키지 말고 오히려 적게 먹고 천천히 씹어 먹어라.

음식에서 나오는 유익은 먹은 음식의 양에 달려 있다기보다는 철저히 소화된 음식에 달려 있으며 음식의 만족은 음식의 양에 있지 않고입에 머무르는 시간에 달려있다

 

일본 동북 대학 의대의 시미즈, 와몬 두 교수팀이 연구한 보고서에 의하면, 에이즈 바이러스를 타액(침)에 섞어 배양한 결과 1시간 만에 바이러스의 97%~99%가 사멸되었다고 한다.

즉 사람의 침(타액)에 항 에이즈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음식을 씹을 때 나오는 침 속에 음식을 변화시키는 효소와 미량의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뿐만 아니라 모든 병균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 하루에 1~1.5리터(1,000~1.500cc)의 침이 분비된다는 것은 물기가 많은 것보다는 가급적이면 습기가 없는 음식을 먹어서 충분히 침을 섞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침 속에는 뮤신이라고 하는 끈끈한 점액이 있는데 이는 음식을 천천히 씹을 때 음식이 식도를 통해 위장 속으로 잘 들어가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 준다.그리고 위산으로부터 전분효소인 프티알린이 파괴되지 않고 음식을 잘 소화시킬 수 이도록 감싸준다. 만일 수분이 많은 음식만 먹는 구조로 되어 있다면 입안에서 다량의 침과 끈끈한 점액이 나올 필요가 없을 것이다)

 

▶ 인간의 필수요소 산소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며칠은 살아갈 수 있으나 산소 없이는 단 5분도 생존하기가 어렵다. 산소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렇게 중요한 산소를 우리는 공기 속에 있는 흔한 것으로 생각하여 무관심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공기 중에는 질소가 78%이고 산소는 21% 정도를 차지하고 그 밖에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3% 등의 기체가 소량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산소는 공기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인체에 공급된 산소는 혈관을 이용 인체의 장기에 전달이 되는데 만약 산소가 부족할 경우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을 받으며, 두통·식욕부진·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등 몸에 이상을 금방 느끼게 된다.

그런데 체내 산소공급에 가장 민감한 부분은 뇌세포이며, 뇌는 인체에 들어온 산소의 25% 정도를 소비한다고 한다. 그만큼 산소가 뇌의 활동에는 중요하므로 기억력·집중력·사고력· 창의력 등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만약 부족할 경우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태아의 경우 저능아나 기형아가 될 가능성도 있다.

심장질환으로 인하여 호흡이 멈춘 환자가 뇌사상태가 되는 경우나 뇌졸중의 경우 뇌세포 파괴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하는 것도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뇌의 산소결핍으로 뇌세포가 손상이 되는 경우이다. 뇌에 산소 공급이 2~3분 정도 안될 경우 뇌세포는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산소는 체내에서 음식물을 연소시켜 인체의 생체에너지를 만들어 몸을 움직이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보존해 준다.

에어컨 또는 히터를 켠 사무실이나 차 속에 오래 있을 경우 머리가 무거워지는 것도 산소가 부족한 탓이다. 그런데 일반가정의 부엌은 산소 농도가 약18% 정도이고 지하철 내는 약18~19% 정도, 도심의 빌딩이나 거리는 대기오염 등으로 인하여 약20% 정도라고 한다. 표준산소농도는 21%이므로 우리는 만성적 산소 결핍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또한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체내의 산소농도가 더 떨어져 인체가 요구하는 산소량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산소함량이 낮고 방부제 등의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설탕· 흰밀가루 ·· 카페인 음료 등을 섭취할 경우에는 독성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인체는 체내의 많은 산소를 소모하게 된다. 보통 육류의 경우 곡류나 채소에 비하여 산소함유량이 1/4~1/3 밖에 안되어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하며, 육류를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졸음이 오거나 하품이 나는 경우가 바로 산소량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인체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분해하기 위해 신진대사의 속도를 늦추어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하게 되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외부의 산소 흡수율이 낮아져 체내 산소부족의 악순환이 시작되어 체내에 분해되지 않은 독소가 누적될 수 있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미국과 일본의 일부 의사들은 공해와 스트레스.음주.흡연 그리고 육류 위주의 식생활 패턴을 지닌 현대인들은 절대적인 산소부족 현상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체내에 누적된 독소들은 만성피로, 성인병, 암과 같은 난치병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최근 이러한 산소부족현상을 극복하고자 그 동안 의료용으로 사용하였던 산소가 일반화,상품화 되어 산소발생기.청정지역 산소.공기청정기 등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다

 

▶ 상식을 뒤엎은 물의 비밀 하루에 물을 여덟 잔 마셔야 한다는 주장은 엉터리다.그렇다면 최초로 그런 주장을 퍼뜨린 용의자는 누구일까?미국 국립과학아카테미 산하 국립연구위원위가 1945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적정량을 2.5L라고 언급한 것이 유력하다.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대개의 경우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물의 적정량은 2.5L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보통 기준으로는 음식물1칼로리당 1ml이다.

이 정도 양은 대개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다"

여기서 맨 마지막 문장, "이 정도 양은 대개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다." 라는 말을 무시한다면, 이 글을 보고 매일 물을 2.5L 이상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쉽다.그러나 그렇지 않다. 

물을 그토록 많이 마시지 않아도 하루에 물을 2.5L 섭취하기란 어렵지 않다. 채소와 과일에 가장 많이 들어 있은 성분이 바로 물이다.예를 들면 수박은 97%가 물이고, 오이는 97%.토마토와 서양호박은 95%,가지는92%,당근은 88%,복숭아는 87%가 물이다.여러분이 흔히 마른 식품이라고 여기는 것에도 물이 많이 들어 있다.

통밀빵은 약 3분의 1이 물이고, 토르티야에는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있다. 구운 닭가슴살은 65%가 물이고, 구운 연어살은 62%, 블루 치즈와 체다 치즈는 약 40%가 물이다.

콩과 곡류, 파스타는 조리를 할 때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하는데, 그래서 붉은 강낭콩 한 컵은77%가 물이고, 쿠스쿠스 한 컵은 50%가 물이다.

우리가  먹는 밥과 김치에도 물이 많이 들어 있다. 그렇지만 채소는 열을 가해 익히면 수분이 빠져나간다. 열이 세포막을 파괴해 세포 속에 들어 있던 물이 일부 새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채소는 물 속에서

익히고 나면 무게가 줄어든다.우리 몸은 끝없이 자기 자신을 세포 하나하나까지 재생해내고 있다.

한 달마다 피부가 새로 재생되고,  6주일마다 새로운 간이  ,3개월마다 새로운 뼈가 재생된다.


 

볶은 곡식이 건강을 지켜주는 이유

- 전혀 습기가 없이 요리되었으므로 씹을 때 침이 100%섞여서 완전한 소화가 이루어진다.

- 밥에 비해 씹기 편하면서도 오래 씹을 수 있어, 치매를 예방한다.

- 곡식을 볶을 때 생기는 소량의 잿물 성분이 우리 몸의 노폐물, 기름기를 녹여내 고혈압, 심장병, 비만이 해결된다.

 또한 볶을 때 껍질 부분이 탄화되면서 생기는 기공氣空 소화과정에서 유독물질을 흡착하므로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 몸이 젊어지고, 체중이 조절되며, 피부가 고와지고, 활력이 생긴다.

 마음의 안정이 생기고 몸이 스스로 유해한 먹거리를 피하게 되어 건강이 유지된다.

 

종류별로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페트 유리병에 보관을 잘 하시면, 몇 개월 양식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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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피칸, 아몬드, 땅콩, 건포도, 바나나 말린것 등등)  견과류를 볶은 곡식과 같이 드시면 훌륭한 건강식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 인체가 필요한 광물질과 염분이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로 필요함으로 볶은 곡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찌게, 김치, 고추장, 된장, 등 짠 음식을 드시다가 염분이 거의 없는 건식을 하시게 되면, 염분 부족으로 현기증이나, 신진 대사의 저하를 가져 올 수 있음으로, 두부를 소금물에 삶거나 참기름(들기름)에 튀겨서 간을 맞추어 드시거나,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을 삼아서 간을 맞추어 볶은 곡식과 같이 드셔야 합니다.

 

먹는 기쁨과 즐거움이 없으면, 인생의 무슨 낙이 있느냐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본인도 맛있게 음식을 요리하여 먹는 즐거움이 누리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볶은 곡식을 주식으로 하되, 현미 절편, 건포도나 대추를 넣은 현미 잡곡 시루 떡, 견과류, 두부, 과일, 홍색이나 황색 근채류, 김이나 다시마,등등 얼마든지 맛있는 요리를 해서 볶은곡식 건강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끼 식사의 양은 사람의 채질이나 열량 소모량에 따라 다릅니다,

학생, 주부, 정신 노동자, 육체 노동자, 운동선수 를 모두 같은 기준으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신체 조건과 활동에 필요한 열량에 따라 스스로 알맞게 먹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신체 욕구는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압니다.

과식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의 원할한 소화 운동을 위해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거나 지나치면, 없는 것만도 못합니다.

 

화제(話題)의 음식 - 볶은 곡식(습기 없는 곡식)이란?

어떤 형태의 자극제나 양념, 조미료, 기름기,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요리하는 가장 단순한 음식으로써 인체에 어떤 해도 남기지 않으며, 완전한 소화를 위해 꼭꼭 씹어 먹도록 하기 위해,

모든 곡식을 일단 찌고 말려서, 볶고(부분을 저희집은 수정해서 찌고 말리는 과정은 뺐습니다.처음에는 그렇게 했는데 너무 번거롭고, 화식 시간도 줄이자는 생각에서),

 다시 잔존해 있을 수 있는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음식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①무염식 또는 저염식을 하면 좋다는 권고를 받은 심장병, 고혈압, 신장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시는 분들.

② 습기가 전혀 없는 식사가 가능하므로 위하수, 위궤양 등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환으로 고통 당하시는 분들.

③ 뇌신경을 자극하는 어떤 형태의 양념이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불안하고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

④ 모든 곡식이 통곡류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성하여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이다.

⑤ 설탕이나 어떤 형태의 당분을 사용하지않기 때문에 당뇨병과 저혈당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

⑥ 밤에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들.

⑦ 어떤 형태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으므로 지방간, 비만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⑧ 손발이 저리고, 배 아랫 부분이 늘 시리고 추위에 약한 사람들.

 

볶은 곡식(습기없는)식사의 유익한 점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손쉽게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다.

꼭꼭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과식을 쉽게 조절 할 수 있고 완전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채소를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조리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먹는 양은 본인의 취향 및 선택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다.

어린이 이유식으로 사용할 때는 곱게 갈아서 사용하면 좋다.

견과류와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완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이 될 수 있다.

 

볶은 곡식(습기 없는 식사)을 시도할 때 주의 할 점

아침 점심 두 끼니(또는 점심, 저녁)만 먹는 것을 권장한다.

, 저녁은 아주 적은 양을 먹는다.

채소 요리를 갑자기 끊을 때 소금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이상 증세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소량의 볶은 소금 가루를 꼭 뿌려서 먹는다.

몸이 차지 않은 분은 과일을 많이 먹고, 몸이 시리고 추위에 약한 사람은 과일을 제한한다.

 

볶은 곡식(습기 없는 식사) 식단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권장 사항

냉수 마찰을 하루에 1 ~ 2회 하면 좋다.

저녁에 잠을 잘 때에는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바깥에서 들어오는 차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도록 한다.

식사하기 전에 다시 한번 따듯하게 데워서 먹으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볶은 곡식을 먹기 시작하면 몸이 회복되는 과정 중에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인내하는 가운데 먹도록 하고, 계속하게 되면 자신 스스로 회복됨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