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봉
노량진김삿갓
2015. 11. 19. 05:23
올해도 어김없이 감이 실하게 달려
보기가 좋아 그냥 두고 연시되면 아침에 한개씩 따다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는데
나무에서 막 따다가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
요렇게 나무에게도 감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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