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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와 발 뒤꿈치....

유익한 비법

발 마사지.와 발 뒤꿈치....

노량진김삿갓 2015. 9. 5. 14:07

정력과 건강에 좋은 발 마사지법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및 혈관과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수천 개의 신경과 혈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발을 적당히 자극하여 주므로써 건강유지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이 깊은데 만일 발마사지가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바야흐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을의 복판에 접어든 만큼

간단하면서 쉽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으로 부부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 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 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不隧意筋)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발바닥만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발 마사지는 이렇게!
 

발 마사지는 중력으로 인하여 아래쪽으로 몰리는 혈액을 발바닥 자극을 통해 신선한 혈액은 심장으로,

탁한 혈액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무르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일에는 저마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씻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그냥 비누를 쓰지 말고

아로마 같은 발 샴푸를 이용하면 살균은 물론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좋다. 

만약 발 전용 샴푸가 없다면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 준 다음 발바닥

곳곳을 문질러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피부가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요령이다. 

얇은 각질은 버퍼로, 발바닥에 두껍게 자리잡은 굳은살은 크레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만일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려고 하다가는 상처를 내기 쉽고 심하면 속살까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을 충분히 문질러 아래로 쏠린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도록 해주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발을 손으로 감싸쥔 상태에서 몸 쪽을 향해 강하게 압력을 주어 밀어 올리고,

반대로 발 쪽으로 내려올 때는 힘을 빼는 요령으로 문지른다. 

이때 손바닥에 크림을 바르고 발가락 사이사이, 발등, 발바닥 등을 골고루 자극하도록 해야 한다.

이 순서대로 발마사지를 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5분 이상은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보통 한번에 3~4회씩 1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마사지를 할 때는 천연식물 오일 성분의 발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아로마나 올리브 계열의 천연식물계 크림을 사용하여 마사지도 효과적으로 하고

 발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마사지가 끝난 발이라도 차게 그냥 두지 않도록 한다. 

맛사지 후에는 따뜻한 타월이나 모포로 발을 감싸서 보호해야 하며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방안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좋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 곧바로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식후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난 후라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게된다. 

또한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라든지, 임산부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물론 질병이 있거나 극단적인 피로 상태에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는 분의 Fascebook에서 아래 글을 읽고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저는 발뒤꿈치가 갈라지지는 않았지만 각질이 좀 생깁니다.
목욕할 때마다 벗겨내곤 하지요.


어제는 읽은 내용이 생각나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한 참 발을 담군 다음 벗겨냈더니

각질이 쉽게 벗겨지기도하지만 아주 깨끗하게 벗겨져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정말로 아래 시진처럼 깨끗하게 벗겨집니다.

각질이 있으신 분은 시도 해 보세요.


저는 아래의 Moisturizer 대신 제가 만든 손.발바닥용 연고(Ointment)를 몇 년째 사용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드는 법을 소개하지요.(얼굴에도 사용합니다)

겨울이 오면 잔뜩 만들어서 이사람 저사람 선물(만드는 것은 저, 나눠주는 것은 집사람)로 나눠주기도 하지요.


원문출처 : http://naturalmedicinehouse.com/?p=365


You Have Dry And Cracked Heels? Try Baking Soda

If you want to have smooth and beautiful heels you do not have to go to beauty salons to pay a small fortune, but instead you can make a home treatment which will not cost anything. Finally, you won’t have to hide your feet in socks.

before-after

Ingredients:

  • 2 tablespoons of baking soda;
  • 4-5l warm water;
  • Moisturizer;
  • Brush/pumice stone/soft scrub sponge;
  • Lavender essential oil (optional).

Add the baking soda into the water and stir well until it dissolves. You can add few drops of lavender essential oil for a nice scent and real spa treatment. Soak your feet for 15-20 minutes and afterwards scrub the cracked area with a sponge, pumice stone or scrub brush. Afterwards, apply a layer of high-glycerin moisturizer, coconut oil or Vaseline and put on socks to seal the moisture in.

You can do this treatment 2 a week and once the condition of your heels improves, you can do this 2 times a month throughout the whole summer. If in case you do this before bedtime, sleep with the socks. If you want a more intense effect, then make a thick paste with baking soda and little water scrubbing the feet before you use the sponge.

Welcome to the world of perfect f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