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과 오대산 용소폭포
오대산의 소금강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작은금강이라 이름을 붙였을까요?
점심먹고 오르다보니 해는 짧고...
중간까지밖에 못 오르고 하산하였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소금강입니다
동해시 무릉계곡 풍경
이곳을 다녀 온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러다보니 가을도 가고 초겨울의 바람이 찬데...
용추폭포까지 가지도 못하고 돌아왔으나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는 족했던 하루였지요.곱게 채색된 10월의 강원도 산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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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龍이 지나간 자리
동해시 무릉계곡으로 들어가는 계곡 입구 물이 말랐습니다
삼화사라는 예쁜 절이 맞아줍니다
삼화사 앞 다리를 건너며 본 계곡에는 한줄기 검고 굵은 선이 꿈틀꿈틀...
산으로도 한줄기 올라 갔습니다
계곡의 바닥은 깨끗한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검은 선은 대체...?
전해 내려 오는 흑룡의 전설이라도 있을 것만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확대 해 본 모습...
지층의 암석화?
거대한 붓으로 먹을 듬뿍 찍어
힘차게 내려 그은 듯한.
범상치않은 모습
다대포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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